

| 시티폰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 먼저 설명을 드리자면요. 삐삐에서 핸드폰으로 바뀌는 시기였던 90년대 후반에 핸드폰이 너무 고가여서 시티폰이란 저가의 핸드폰 대용품이 나왔던 적이 있었어요. 사은품으로도 받을수 있었던 시티폰이여서 공짜라고 좋아했는데 역시 공짜인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공중전화부스 몇미터 반경을 떠나면 수신지역에서 벗어나 전화통화를 할수가 없었던 건데요. 일하다 매번 전화통화하려고 전화부스로 갈수는 없었던 터라 전화를 걸 수 있는 곳이 있나 찾아다니다 겨우 발견한 곳이 제 창가 자리, 저 자세 였던거죠. 통화하느라 그랬던건지 몰랐던 그는 한참을 제 걱정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어디 아픈것은 아닌지.. 암튼 알고나서는 두고두고 황당했다고 합니다. |
출처: www.hyoni.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