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4일 금요일

◎광주시, ‘실종아동 찾기’ 市산하 전광판 적극활용

광주시, ‘실종아동 찾기’ 市산하 전광판 적극활용
(광주=뉴스와이어) 2008년01월04일-- ‘아이를 찾습니다’ 실종아동 찾기에 행정기관의 최첨단 장비가 동원된다.

광주시는 ‘실종아동 앰버경고 발령’에 따라 최근 실종신고된 우예슬(여 8세·사진 右)·이혜진(여 10세·사진 左) 어린이에 대한 정보를 4일부터 시 산하 4개 전광판에 송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광주서부경찰서는 경기도 안양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사고가 장기화되면서 ‘앰버경고’가 발령됨에 따라 광주시에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협조요청을 해왔다.

시는 시청사내 1기·시청사 앞 1기 그리고 빛고을로·조선대 정문 각 1기 등 총 4기의 대형전광판을 이용해 실종아동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을 1일 400여회 실시간으로 송출, 관심확산 및 신고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발령된 ‘실종유괴아동 앰버 경고’는 유괴사건 등 실종아동 발생시 전광판·방송·휴대전화 등을 활용,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한 조기발견 및 신고유도는 물론 범인의 신속한 검거를 위한 사회기간시설의 협조 시스템을 의미한다.

특히 앰버경고는 기상경보 발령시 사용되는 개념과 동일한 개념으로 96년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여자아동(앰버 해커먼) 납치 사건이후 처음 도입된 국제적 실종사고 경고 시스템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앰버경고 시스템 가동을 통해 실종아동 사건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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