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7일 목요일

누나야,여보할래?<귀엣말>-사랑해




한 사람의 인생엔
하나의 우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세상은 넓고, 크고, 바쁘게 돌아가지만
그 모든 시작은 '나'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말이죠.

'나'라는 사람이 생명을 부여받고,
세상에 눈을 뜨는 그 순간부터요.


빨리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야하고,
빨리 내 마음을 확신하려 합니다.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하고,
빨리 인정 받아야 하고,
빨리 남들 사는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참 많이 급해요.

왜 이렇게 서두를까.
왜 이렇게 쫓기는 걸까
쫓기면서 의문이 들었죠.

서두름에 의해
원하지 않은 길을 가게 된다면
그래서 후회를 하게 된다면

내가 선택한 인생의 후회보다
더 적을 수 있을 것인가 싶었어요.

후회도 내가 선택한 몫이 되려면
결정은 나 자신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세상의 시간에 맞추기 보다
내가 선택한 나의 인생에 세상의 시간을 맞춰가는 것.

겹겹이 쌓인 험한 산이 우리 앞을 가로 막아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갈 수 있는..

그곳이 나로부터 시작된 우주가 있는 곳이죠.

세상의 흐름을 잊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행복이 있는 그곳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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