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1일 수요일

◎제2차 APEC 고위관리회의 개최

2008년 제2차 APEC 고위관리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5월21일-- 2008년 제2차 APEC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SOM)가 5.27-29간 페루 아레키파(Arequipa)에서 개최되며, 동 회의에는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담당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무역·투자위원회(CTI) 등 산하회의는 5.19-5.26간 개최

금번회의에 참석하는 21개 APEC 회원국 고위관리들은 금년 11월 리마 APEC 정상회의 준비의 일환으로 “아·태 자유무역지대(FTAAP)를 포함한 지역경제통합 추진”, “구조개혁”, “무역·투자자유화 및 원활화”, “WTO 협상 지원”, “국제 곡물가격 앙등”, “경제기술협력”, “APEC 개혁”,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등의 의제를 다루게 될 예정이다.

금번회의에서는 2007 시드니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역경제통합 보고서상의 핵심과제인 FTAAP의 추진 전망과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5.31-6.1간 개최되는 APEC 통상장관회의의 준비회의적인 성격도 겸하게 됨으로써 DDA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한 세부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들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국제 곡물가격 앙등 문제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APEC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출범 20주년(2009년)을 앞두고 2007년부터 APEC은 고위관리회의를 중심으로 전문직 사무국장 제도의 도입, 정책지원부서(Policy Support Unit) 신설 등 제도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 바 있으며, 금번 제2차 고위관리회의를 계기로 상당한 논의의 진전이 기대된다. 호주, 싱가포르와 함께 APEC 창설 핵심 멤버인 우리나라는 APEC 제도화를 통해 아·태지역 협력, 나아가 지역경제통합이 보다 가속화될 것이라는 견지에서 APEC 제도화 과정을 주도하는 입장이다.

한편, 안호영 통상교섭조정관은 페루(SOM 의장),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의 수석대표와 양자회담을 개최하며, 아울러 한·중·일 3국 SOM 대표간 별도 회동도 추진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