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초·중·고교 도서관 및 영상장비 교체지원비 매년 250억 이상 공동 투입



서울시, 초·중·고교 도서관 및 영상장비 교체지원비 매년 250억 이상 시-자치구 공동 투입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0월 19일 --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처음으로 공동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내년부터 매년 25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집중지원하기로 하였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도에는 처음으로 서울시내 초, 중, 고등학교에 학교도서관이 설치되어 있는 1,141개 학교에 대하여 1,000만원씩 총 114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멀티미디어 시대의 학생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도서구입과 저자와의 만남 등과 같은 유익한 독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이 책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IT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영상자료를 활용한 수업이 가능토록하기 위하여 전체 초등학교에 대하여 6년 이상된 프로젝션 TV를 최신형 LCD TV나 빔프로젝트로 전면 교체키로 하고, 455개 학교 8,039대의 오래된 TV교체에 총 13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자치구의 공동사업 투자비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자치구별 재정여건과 학교분포율을 각각 고려하여 평균 시비6 : 구비4의 비율로 분담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서울시나 자치구의 한정된 교육재정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교육환경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고 자치구별로도 재정 격차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분포율까지 가중되어 지역간 교육격차가 심화될 우려가 있어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발 벗고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면, 학교도서관의 장서는 신간도서 비율이 현저히 낮다거나 교실내 영상장비는 10년전 제품인 프로젝션 TV로 인해 활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자치구별로는 기준재정수요충족도가 현저히 낮은 자치구에 오히려 많은 학교가 소재해 있어 교육격차를 심화시킬 여지가 크다.

- 중 구 : 기준재정수요충족도 136.95% 학교수 32교
- 노원구 : 기준재정수요충족도 44% 학교수 93교

그동안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추진해온 교육지원사업은 크게 두가지면에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추진방식에 있어서 서울시의 경우, 지역간·학교간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일괄지원 또는 선별지원 방식으로 추진하는 반면, 자치구에서는 학교별 요구 사항을 개별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금년도 시와 자치구의 교육지원사업비 총규모는 약 1,500억원대로 서울시는 취·등록세의 1.5%인 500억원을 매년 투자하고 있고, 자치구별로는 구세 대비 0.8~9.3%까지 재정여건에 따라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점차 늘어나는 교육 시설 및 학습프로그램 지원수요에 따라 25개구의 총사업비가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09년도 시-자치구간 매칭펀드 사업의 성과에 따라 매년 학교현장 전체에서 가장 시급하게 지원을 필요로 하는 분야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이에 따라 사업비 규모도 늘려나가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서울시 남승희 교육기획관은 “지금까지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연간 1,500억원의 학교지원사업비로 각 개별적으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였으나, 미래교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주요사업을 공동 매칭사업으로 추진하여 전체학교 물량을 일제히 개선함으로써 그동안의 지역간, 학교간 불공평한 지원문제가 해소됨은 물론 시와 구의 협력에 따른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옮긴곳 : 경제를 읽어라!! 미래가 보인다.                  노가다구인/구직 = 노가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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