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4일 목요일

◎싱가포르 관광청 2008 사업전략 발표

싱가포르 관광청 2008 사업전략 발표
싱가포르, 2008 포뮬러1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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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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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2월14일-- 싱가포르 관광청이 올해 외래관광객 1080만 명 유치와 관광수입 155억 싱가포르달러(한화 10조 4천억 원) 달성 목표를 밝혔다.

싱가포르의 관광산업은 지난 몇 해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2004년 이래, 싱가포르를 방문한 관광객의 수는 1030만 명에 이르러 25%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관광 수익 또한 138억 싱가포르달러(한화 9조 2천억 원)에 이르러 4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싱가포르의 객실평균요금은 66%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이 산업의 경제를 재정립하고 있다.

창이 제3공항의 개항과 더불어 ‘싱가포르 에어 쇼’, 싱가포르 환경수자원 부가 개최하는 ‘국제 물 주간 행사(International Water Week)’, ‘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 Tourism Borse)’, 세계 최대의 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다가오는 ‘2008 포뮬러원 싱텔 싱가포르 그랑프리(2008 FORMULA 1™ SingTel Singapore Grand Prix)’ 에 이르기까지 굵직굵직한 국제적 이벤트들이 줄지어 있어 2008년 싱가포르 관광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

특히, 크루즈 관광과 호텔 관광, 비즈니스여행(Business Travel), 기업체의 회의(Meeting), 포상여행(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s)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BTMICE 산업은 2008년 싱가포르 관광산업을 이끌 전략 산업분야로 꼽았다.

◆ 마리나 사우스(Marina South)에 국제 크루즈 터미널 건설

크루즈 관광 산업은 2010년까지 아시아에서만 150만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되며, 싱가포르 관광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많은 국제적 크루즈 기업들은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하는 항로를 도입하여 이 지역에 사업기회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Marina South에 들어서게 될 국제 크루즈 터미널은 싱가포르가 차세대 대형 크루즈 선박들을 유치하기에 손색 없는 시설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며 싱가포르가 국제적인 크루즈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10년 완공될 싱가포르의 국제 크루즈 터미널은 넓은 선실은 물론, 선박들이 보다 안전하게 선회할 수 있는 선회장을 갖추었으며 접근성 또한 용이해 크루즈 터미널의 한 단계 도약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 호텔 비즈니스

호텔 객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호텔 비즈니스는 싱가포르 관광 산업을 이끄는 또 하나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몇 년 간, 호텔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싱가포르 내 호텔 객실 부족 사태가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3~4년 간 싱가포르 내 새로운 호텔들이 문을 열면서 12,000개의 객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싱가포르 정부가 직접 판매하는 토지 중 호텔 개발을 위한 12개의 부지가 추가로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싱가포르 BTMICE 산업의 새로운 강자

비즈니스여행(Business Travel), 기업체의 회의(Meeting), 포상여행(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s)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BTMICE 산업은 싱가포르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싱가포르 관광 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다. BTMICE 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사업 망을 전개하기로 결정하면서 각종 전시박람 이벤트의 개최지로서 싱가포르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은 싱가포르 내 BTMICE 사업자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여, 싱가포르 MICE산업이 전문성을 갖추어 성장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100여 개의 협회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협회관리기업 중 하나인 켈렌 기업(Kellen Company)은 지난 1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CMA 국제 컨설팅 사와 협약을 맺고 싱가포르에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은 국제 협회 및 NGO단체들에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각종 회의와 비즈니스 이벤트들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독일의 라히프찌히 메쎄(Leipziger Mess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컨벤션을 비롯, 다양한 국제 컨벤션을 조직하는 컨벤션 기업으로 유명하다. 라히프찌히 메쎄는 2008년 2월, 싱가포르에 아시아-태평양 지사를 설립하여 아시아 내 게임 컨벤션 산업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각종 컨벤션 사업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2008년 싱가포르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또 다른 기업으로는 세계적인 컨퍼런스 조직 기업인 케네스 인터내셔널(Kenes International)이 있다. 생물 의학 분야 관련 이벤트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그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네스 사는 싱가포르에 생물 의학 분야 관련 이벤트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향후 싱가포르가 아시아 생물 의학 분야의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 F1 그랑프리와 함께 하는 싱가포르의 그랑프리 시즌(GP season)

싱가포르 관광청은 오는 9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08 포뮬러원 싱텔 싱가포르 그랑프리(2008 FORMULA 1™ SingTel Singapore Grand Prix)’와 함께 하는 ‘2008 싱가포르 그랑프리 시즌(GP season)’을 소개했다. 3주간 매 주말마다 계속되는 싱가포르의 그랑프리 시즌은 F1 그랑프리 참가자들은 물론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들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그랑프리 기간 동안 열리는 주요 이벤트로는 싱가포르 리버 페스티벌을 비롯,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싱가포르 비엔날레, 그리고 F1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는 선텍의 모터쇼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 싱가포르 리버 페스티벌은 싱가포르 강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연중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2008년에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그랑프리 대회와 개최시기가 맞물려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싱가포르 리버 페스티벌에서는 물 위에 떠있는 무대에서의 콘서트를 비롯하여 갖가지 이벤트들과 시음, 시식 행사 등이 잇따라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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