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를 볼때면 가끔 무섭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자세하고 현실화 시키는 모습에서 머리가 쭈핏함을 느끼는데 본 영화도 내
머리카락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상상력이 아주 풍부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본 영화는 원작이 22권짜리 만화라고 한다. 우리는 겉으로 일본의 식민지에 벗어났다 하지만
일반의 실상에서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단어 중에 일본어가 썩인 말들을 많이쓰고 패션의
경우도 일본것을 많이 따라하는 경향과 사업 아이템에 있어서도 흔히들 '일본에서 유행하는
것이면 한국에서 먹힌다' 라고 하면서 일본의 것을 모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내가 일본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그들의 상상력에 굉장히 많이 놀래게된다.
본 영화는 현재 2편까지 DVD로 나와 있는데 1편에 비해 2편은 그다지 재미를 느끼진 못하지만
앞으로 제작될 3편이 기대되는 영화라 나름 생각한다.
일본 만화가들의 상상력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공상과학쪽으로 본다면 단연 일본애니를
꼽을 수 있는데, 우리가 어릴 봤던 '미래소년 코난' , '아톰' 등등 지금까지 많은 유명한 애니들이
모두 일본작품이라는 데에 감탄을 넘어 지금에 와서는 무서움을 느끼는 정도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곳에 말하기 보다는 다음영화 검색을 보시는 것이 빠를듯하여 아래의 링크를
남기려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Story.do?movieId=45209
링크의 주소를 열어보면 간략한 줄거리와 만화 원작자의 수상내역 등등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있다.
영화를 보면서 나의 어릴적 향수를 느끼게 하는데..... 초등(국민)학교때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산에도 놀러가고 강에 놀러가 고기(송사리)잡던 생각이 떠오르는데 지금도 그때가 그리울때가
많다. 그때는 온통 바닥이 땅(흑)바닥이었는데 지금의 아스팔트와는 아주 대족적이라 땅바닥의
좋은점은 복사열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친구들과 어울려서 여름엔 산과 강으로 놀러가고 동네에 있을때는 자치기, 제기차기, 술레잡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땅따먹기 등등.... 아이들 둘 이상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러가지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즐거웠는데.. 지금의 아이들을 보고있자면 학교->학원->온라인게임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다는 생각에 측은한 마음까지 들게한다.
전에 어느 통계를 보니 자유롭게 성장한 아이와 공부에 시달려 자라는 아이의 상상력 비교를
보니 자유롭게 즐기면 성장하는 아이가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통계조사를 본적이 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바르게 잘사는지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것도 강요가 아닌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제시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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