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1일 금요일

◎폐휴대폰 통해 얻은 수익금 불우이웃에게

전국에서 수거된 폐휴대폰 통해 얻은 수익금 불우이웃에게 전달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30일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휴대폰 재활용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했던 ‘폐휴대폰 수거 범국민 캠페인’을 7월 31일자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공식 수거 채널 외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많은 기관과 시민단체의 호응 속에서 약 37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 최근 3년간 폐휴대폰 캠페인 실적 : ‘07년(13만대)→’08년(35만대)→'09년(37만대)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약 1억 5천만원)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폐휴대폰 수거는 초·중등학교(7,500개소), 대리점·유통업체(4,800개소), KTX 정차역(22개소) 등 다양한 수거채널을 통해 이뤄졌으며,

※ 각 채널별 수거량 : 학교(23만대), 유통점(7만대), KTX(4만대), 정부청사 등(1.5만대) 등

폐휴대폰 제공자에게는 기념품(환경노트, 주방타올 등)과 경품추첨권(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냉장고, TV 등) 그리고 각종 혜택(이마트 포인트, 철도운임 할인권 등)이 수거채널 별로 지급되었다.

또한 수거된 폐휴대폰 중 사용이 가능한 것은 판매하여 재사용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재활용업체에 공개매각을 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수익금이 1억 5천만원(캠페인 비용 제외)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 37만대의 폐휴대폰을 통해 약 7억5천만원 재활용 가치 창출(금 13kg, 은 74kg, 팔라듐 6kg, 구리 4ton, 코발트 2ton 등)

한편, 3년간의 캠페인을 통해 향상된 국민적 인식수준을 폐휴대폰 상시수거체계 구축의 밑바탕으로 삼아 금년 내로 관련 대책을 추진할 것이며, 폐휴대폰 상시수거체계 구축을 위해 폐휴대폰 배출 방법에 대한 대국민 홍보, 온·오프라인 폐휴대폰 수거채널 구성 등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추진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향후 휴대폰을 포함하는 폐금속자원에서 각종 금속(철, 귀금속, 희유금속 등)을 회수·재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순환시키는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은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대상 확대 등을 포함하는 폐금속자원 재활용 체계 고도화, 폐금속자원 재활용 기술개발, 재활용 산업 육성등 총 5개 중점 추진분야로 수립되어 8월 중 정부대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 폐금속자원이란 생활계(폐전기·전자제품 등)와 사업장계 폐기물(폐촉매, 폐액 등)에 함유된 금속자원의 총칭
 
출처: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 폐금속자원 사업은 신종뜨고 있는 사업이니 관심을 가져보시면 사업성은 아주 무궁합니다.※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일본의 환경대국 진입을 가로막는 3대 복병

세계은행이 발표한 '온난화 대책 평가'에서 일본은 선진국은 물론 개도국을 포함한 全 대상국 중 최하위권이다. 세계은행은 1994~2004년의 10년간 각국의 온실가스 삭감에 대한 진행 상황을 분석하고, 정책적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일본은 전체 70개국 중 62위를 기록, 조사 대상 선진국 중 최하위이다.
일본의 환경대국 진입을 가로막는 3대 복병

1. 흔들리는 환경강국의 위상
2. 3대 복병
3. 시사점
◆ 금리

◆ 환율

◆ 주가
◆ 국내 경제일지(2009.7.27~7.31)

◆ 해외 경제일지(2009.7.20~7.24)

[거시지표] [산업활동] [대외거래] [국제수지 및 외환]

[미국] [일본] [유로지역]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대만]

 

 

◎청소 대행업체 특혜소지를 없앤다

지자체, 청소 대행업체 특혜소지를 없앤다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9일 -- 환경부는 기초 자치단체에서 민간 청소업체에게 위탁하는 생활쓰레기 청소행정의 특혜 소지를 없애고, 청소 서비스질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 청소업체의 영업구역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09.7.30일 입법예고 하였다.

기초 자치단체에서 민간 청소업체에게 위탁하는 생활폐기물 청소용역을 지역내 특정 청소업체가 장기간 독점 운영함에 따라 특혜의혹과 함께 많은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어, 독점구조를 전면 개선하고 청소업체간 경쟁체제를 확보하기 위해서 생활폐기물 청소업의 영업구역을 확대(‘시·군·구’ → ‘특·광역시·도’ 단위)할 계획이다.

※ 생활폐기물은 가정에서 배출(종량제 봉투 및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등)되거나, 길거리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를 말함

환경부가 2008.6월에 전국 232개 기초 지자체에 대한 청소업무 집행실태를 확인한 결과, 전체 기초 자치단체의 약 76%에 해당하는 177개 지자체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민간 청소업체에게 위탁하고 있으며, 168개의 대부분 지자체에서 특정 청소업체와 길게는 40년, 평균 12년 이상 장기간·반복적으로 수의계약하고 있었다

※ 민간 청소업체에 지급되는 비용 : 연간 9,300억원

환경부는 현재와 같이 기초 자치단체의 청소용역을 특정 업체가 장기간 독점 운영하게 되면 기존 업체의 독점적 지위로 매년 청소비가 증가되어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비용부담도 늘어나게 되고, 독점 운영으로 인하여 청소 서비스의 질적 개선의지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을 차단하여 경쟁력도 저하되며, 기관·업자간 유착비리가 상존할 수 있는 등의 여러 가지 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6월, 자치단체 청소행정에 대하여 정부 합동감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수의계약으로 독점 운영되고 있는 자치단체의 쓰레기 청소비용이 경쟁입찰을 실시하는 자치단체 보다 최대 3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생활폐기물 처리과정에서 각종 비리로 인해 지방재정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같은 해 7월에 청소행정 제도를 개선하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권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경부는 이번 법령개정과 연계하여 자치단체 청소행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체제로 전환에 따른 예상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지침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나아가, 환경부는 폐기물 처리와 관련하여 대한상공회의소 등 각종 경제단체 건의과제, 환경부 자체 ‘규제개혁 T/F’ 운영과정에서 도출된 기술제한규제 개선과제 등을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영하였는데,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첫째, 하수오니 등 4종의 폐기물에 대한 처리기준을 마련하여 기준에 적합하게 재활용할 경우 폐기물관리대상에서 제외함에 따라 폐기물의 재활용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둘째, 월평균 배출량 산정기간(배출자 변경신고 기준)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완화하고, 폐기물을 운반하기 위해 발급받는 임시차량 수집·운반증 유효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완화하여 배출자가 수시로 산정 또는 갱신해야 하는 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셋째, 폐기물처리업 사전 검토단계에서 임대계약서 제출한 후 부적정 통보되었을 때 임대계약해지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제출서류를 ‘부지 임대계약서’에서 ‘사업장부지 확보계획서’로 변경하였고, 넷째, 폐기물처리시설에 투입된 ‘음식물류폐기물’이 적정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고형물 회수기준”을 마련하였다.

※ ‘고형물’ : 음식물 중에 함유된 수분이 빠진 단단하고 굳은 물질로서 음식물류폐기물 중 실질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물질

다섯째,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성능과 무관하고 신기술 제한이 되는 ‘용량·치수기준’을 삭제하는 등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관련 제도를 보완하였다.

금번 개정 법률안은 입법예고 후 규제개혁위원회·법제처 심사 등을 법령개정 절차를 거쳐 ’09년도 내에 공포를 목표로 추진하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영업범위 확대 조항은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0년도 상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입법예고 기간은 ’09.7.30일부터 ‘09.8.19일까지 20일간이며, 구체적 개정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연중 지원되는 중기청 소상공인 자금 이용하세요

연중 지원되는 중기청 소상공인 자금 이용하세요
(대전=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9일 --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개선을 위해 연중 지원하는 정책자금들이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올해 소상공인 지원자금 1조 1천억원 중 영세상인 또는 여성가장 등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별도자금을 배정하여 상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자금중에는 사업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자금지원 전에 창업 및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 또는 컨설팅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 교육 또는 컨설팅 수료자 지원자금 :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 중기청 교육외에 각 지자체, 업종단체, 여성 및 장애인지원센터, 한국여성벤처협회 등에서 실시하는 교육 중 소상공인진흥원이 인정하는 교육

동 자금들은 교육·컨설팅 의무화를 통한 사업성공률을 제고한다든지, 청년 시장상인, 여성가장 등 특정계층을 지원하는 등의 정책목적성을 고려하여 일반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정책자금보다 지원조건 등을 완화 지원되고 있다.

  * 우대지원 : 금리우대(청년상인 창업자금 3.5%, 재해자금3.32%%, 나머지 자금 4.22%), 신용평가시 약식평가 적용, 보증한도 산정시 우대검토, 창업자 업력(3~6개월)제한, 100% 신용보증 등

업체당 받을 수 있는 최고 대출금액은 전통시장 소액희망대출이 1천만원, 청년 프론티어 창업자금이 2천5백만원, 기타 자금들은 5천만원을 한도로 하고 있다.

지원절차는 특정계층별 지원전문기관을 통해 자금상담 후 추천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으면 되는데 담보여력이 없거나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 지원절차 : 자금 추천서 발급(지원전문기관) → 보증(지역신용보증재단) → 대출(은행)

  * 특정계층별 지원전문기관(자금추천기관)

  - 전통시장 소액희망대출, 청년 프론티어 창업자금 : 시장 상인회
  - 여성가장 창업자금 :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 재해자금,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 소상공인지원센터

  * 대출취급은행(17개) : 국민·기업·신한·우리·외환·한국씨티·하나·부산·대구·광주·전북·경남·SC제일·제주은행·농협중앙회·저축은행중앙회·수협중앙회

자금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금추천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소상공인지원센터(대표전화 : 1588-5302),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출처: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http://www.smba.go.kr

◎2009년도 제2차 ‘한·미 통상협의’ 결과

2009년도 제2차 ‘한·미 통상협의’ 결과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9일 -- 한·미간 통상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금년도 제2차‘한·미 통상협의’가 7.27(월)-28(화)간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ㅇ 우리측은 안총기 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식약청, 조달청 등 7개 유관부처 관계자가 참석
  ㅇ 미국측은 브라이언 트릭(Bryant Trick) 미 무역대표부(USTR) 한국 담당 부대표보를 수석대표로 USTR, 국무부, 상무부, 농무부, FDA 등 관계자가 참석

금번 협의는 미 신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협의로서, 최근 미 무역대표의 무역협정 집행 강화방안 발표(7.16) 등 미 행정부의 무역정책이 구체화되는 시점에서, 동 협의를 통해 양국의 통상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다양한 통상 현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우리측은 미국의 각종 조달 관련 법안에 포함되고 있는 “Buy American” 조항이 보호무역적으로 적용되지 않도록 요청하였으며, 미측은 동 조항이 국제적 의무에 합치하는 방향으로 이행될 것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우리측은 피스톤 부품 상계관세 예비판정에서 미소마진 보조금율 판정을 받은 것을 평가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여타 반덤핑 재심 조사에 있어서도 우리 업체의 애로사항을 전달한바, 미측은 우리측 우려를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우리측은 아울러, 한국산 감귤 및 토마토의 대미 수출을 위해 미측의 수입금지를 조속히 해제할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미측은 우리의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온·오프라인상 불법저작물 유통 단속 현황에 대하여 문의한바, 우리는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구체적으로, 개정 저작권법 도입,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활동, 24시간 불법저작물추적시스템 운영을 통한 온라인상 헤비업로더에 대한 수사 및 단속 강화, 신학기 대학가 불법 복제 단속 등 우리 정부의 저작권 보호 현황을 설명하였다.

여타 미측 관심 사항인 이륜자동차 고속도로 주행 관련, 우리측은 우리나라 도로 교통의 안전 측면을 고려시 이륜자동차의 고속도로 주행허용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성공사례]한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B사의 싱가포르 시장 공략

한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B사의 싱가포르 시장 공략

 

 

기업 개요

 

B사는 국내 인터넷 쇼핑업계 최초로 2006년 6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현재 약 60~70만 건의 거래가 발생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회사. 일 거래액이 100억 정도이며 대부분의 결제는 신용카드 또는 계좌이체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E-commerce 비즈니스 업태 중에서도 open market place로 분류되고 있음. 즉, 판매자, 구매자에게 모두 개방되어 있는 일종의 상거래 플랫폼으로 볼 수 있음. 현재 글로벌 쇼핑 오픈을 통해 전 세계에서 모든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는 e커머스 플랫폼을 구축 중임.

 

 

[약사]

- 2000년 4월, 설립

-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 : 전년대비 500% 인터넷 업계 사상 최고

- 2006년 온라인 쇼핑업계 최초로 반기 만에 거래액 1조원을 돌파

- 2006년 6월 국내 인터넷 쇼핑업계 최초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 미국 YAHOO가 당시 10% 지분을 6천만 달러에 인수

- 2007년 거래액 3조 2,500억 원 달성 및 '벤처기업대상'에서 철탑산업훈장 수상

 

 

진출 배경

 

해외 사업개발 담당자는 해외 진출 대상지로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여러 곳을 검토하던 중 KOTRA 싱가포르KBC에서 Global Window상 게재한 자료를 보면서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게 됐다며, 유용한 정보와 관련 감사서한을 당시 조사담당자에게 보내옴

 

 

전략적 시장접근에 대한 자료 제공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 지원

 

B사는 이후로 전화/e-mail 등 간단한 자료요청에서부터 금융결제와 관련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한 부분 등 다수의 업무 지원을 요청해 왔으며, KOTRA 싱가포르KBC 측에서는 이와 관련 발 빠른 대응을 지속

 

2008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협력사 000 싱가포르 지사의 사무실 일부를 사용, 직원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급속도로 시스템 및 고객라인을 구축해 가기 시작해 현재 싱가포르 쇼핑몰 런칭한 상태

[성공사례]온라인게임 강국 한국의 직접적인 해외진출 공략

온라인게임 강국 한국의 직접적인 해외진출 공략

 

 

싱가포르의 투자환경

 

싱가포르는 세계은행이 선정하는 국가별 ‘Doing Business' 조사에서 비즈니스하기 좋은 국가로 1위로 선정되는 등, 회사 설립, 인력 고용, 세금 문제 등과 관련해서 기업 활동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매우 용이한 환경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국기업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기업을 설립하고 영업활동을 펼치는데 있어서 최적의 투자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싱가포르가 최근 보다 고부가가치 산업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IT 부문에서도 높은 가치사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디자인 부문, 게임 및 미디어 등에서 정부의 각종 지원이 활발한 상황이다.

 

 

기업 개요 및 투자 배경

 

A사는 유명 온라인게임 개발업체로, 현재 중국에서 대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게임뿐만 아니라 이를 잡화와 연계해 현재 상하이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공략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까지 싱가포르에서 동사의 온라인 게임은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되어 왔는데, 최근 이러한 퍼블리싱 컴퍼니들이 잇따라 주식에 상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현지시장에 직접 진출하고, 직접 배포하는 보다 공격적인 방식의 해외투자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적극적인 투자타당성 조사

 

이에, A사는 KOTRA 싱가포르 무역관을 통해, 싱가포르 투자환경, 투자절차 등 초기 투자환경 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지 투자가를 발굴, 해당 기업을 통해 싱가포르에 법인설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시작했다.

 

싱가포르는 현재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게임, 디자인분야 등에 정부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이 제공되고 있고, 이와 관련 유능한 인력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는 기반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국민성을 가지고 있어, 싱가포르에 선진출하고 이를 거점으로 인근 동남아시장으로의 확대진출이 용이하다고 하겠다.

 

 

향후 진행 계획

 

현재 A사의 싱가포르 법인 설립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까운 상황으로, 법인설립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 중이다.

◎트위터, 기업과 고객의 소통채널 될까

LG경제연구원 '트위터, 기업과 고객의 소통채널 될까'

 

트위터가 주목 받고 있다.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채널로 일부 기업에서는 이미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이를 활용하고 있으나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상업적인 접근보다 고객이 주도하는 관계 구축의 도구로 활용하여야 소중한 채널을 잃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만리장성도 무너뜨린 트위터의 힘” 얼마 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유혈 사태를 보도한 한 일간지의 제목이다. 1989년 톈안문 사태나 지난 해 티베트 사태 등에서 중국 정부와 언론들의 브리핑과 보도 외에는 관련 소식을 받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언론 통제가 심한 중국에서 이처럼 시위 초기 상황에 대한 보도가 흘러나온 것에 대한 놀라움의 표현이다. 시위 상황은 트위터에 의해 가장 먼저 세상에 알려졌다. 시위 발생 당시 우루무치에 있던 한 미국인이 트위터를 통해 이를 가장 먼저 세상에 알렸고 이는 중국 관영 TV인 CCTV보다도 12시간이나 빨랐다. 기존의 전통 매체에서 이렇다 할 기사거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사이 트위터는 기사의 속보성과 내용의 질 모두에서 전통 매체를 앞서면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재잘거리는 작은 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기에는 최대 140문자라는 마이크로 컨텐츠의 한계로 인해 유용성에 대한 비관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트위터는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 이란 사태 등 굵직한 이슈들을 계기로 대중적 자리 매김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후 샤킬 오닐,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 인사들이 이를 활발하게 사용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용자가 급증하였다. 이는 트위터가 초기 수용자(Early adopter)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이미 대중적인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올 초 트위터가 페이스 북(Facebook)의 7천억 원 인수 제안을 거절했던 것을 보더라도 트위터가 가진 가치가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트위터, 편의성과 확장성의 힘 
 
트위터는 사용자들이 ‘트위츠(Tweets)’라고 불리는 최대 140자의 단문 메시지를 보내고 읽을 수 있는 무료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혹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Micro-blogging Service)이다. 트위터는 세상에 선을 보인지 3년이 채 안 되었으나 페이스 북(Facebook)이나 마이스페이스(Myspace) 등 기존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 비교하였을 때 성장률은 단연 앞서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견인한 힘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단순함에서 오는 이용 편리성이다. 트위터에서는 ‘지금 뭐하고 있니?(What are you doing?)’라는 하나의 간단한 질문에 최대 140자의 답을 올림으로써 짧고 잦은 소통을 가능케 한다. 이로 인해 글을 올리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 모두 빠르고 가볍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이 사용자들에게 주는 이점은 트위터를 이용하는 본원적인 욕구인 친구, 가족 등 친한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네트워킹을 유지하고자 하는 활동을 매우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접근 용이성이다. 트위터는 컴퓨터뿐 만 아니라 휴대폰,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와 인스턴트 메시징(Instant Messaging)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전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한정된 하드웨어로 사용하는데 있어 제한이 있었다면 트위터는 내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볼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세 번째, 기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SNS)와는 다른 네트워크 확장 방식이다. 기존의 SNS는 오프라인의 관계를 그대로 온라인에 옮겨왔다. 즉, 오프라인에서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 온라인에서 서로의 연결을 수락함으로써 관계가 맺어진다. 따라서 범위의 확장은 없고 관계의 깊이 만이 더해질 뿐이다. 그러나 온라인을 매개로 맺어진 관계는 오프라인과는 분명 다르다. 오프라인처럼 구속적이지 않고 관계 맺기가 더 자유롭다. 트위터에서는 내가 관심 있는 사용자의 사이트에 가서 ‘뒤따르기(Following)’라는 버튼을 클릭만 하면 ‘관계 맺기’가 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기존의 SNS가 관계 맺기를 위해 상대방의 허락이 필요했던 반면 트위터는 이것이 필요 없다. 이로 인해 반드시 안면이 있는 지인이 아니더라도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이러한 독특한 전파 방식은 온라인의 장점인 전파 범위를 넓히고 속도를 더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기존의 SNS처럼 한 사람을 지정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뒤따르는 여럿에게 이야기를 하고 이 이야기를 받은 누군가가 자기를 따르는 또 다른 여럿에게 이를 잇는 방식으로 범위가 확산되기 때문이다.  
 
트위터가 가진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증대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더 많은 네트워크화된 커뮤니티(More Networked Community)가 형성될 것이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더 많은 사람들이 소비나 구매 행동 등에 있어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트위터, 고객 소통의 또 하나의 채널 
 
트위터의 출현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큼 매력적이다. 왜냐하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고객과 좀 더 밀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고객 소통의 새로운 채널이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Comcast, Dell, Sprint, Jetblue, Whole Foods Market같은 거대한 기업들이 트위터를 통해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점점 늘리고 있다. 현재 트위터가 어떤 형태로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사례들을 알아보고 트위터 활용의 바람직한 방안에 대해 살펴보자.  
 
첫 번째로, 기업들이 트위터를 고객에게 제품을 파는 직접 판매 채널로 사용하는 경우이다. 델(Dell)컴퓨터는 2007년 7월 트위터에 @DellOutlet이라는 최초의 직접 판매 계정을 만들었다. 이 계정에서 델은 재활 PC(Refurbished PC)에 대해 특별 할인, 재고 정리, 쿠폰 등 기타 프로모션 활동을 하였다. 트위터를 통한 꾸준한 활동으로 델은 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여기서 200만 달러는 델 아울렛(Dell Outlet) 판매량이고, 100만 달러는 트위터를 통해서 델 사이트로 들어와 컴퓨터를 구매한 사람들에 의해서 창출된 판매고이다. 델이 보유한 Follower 수는 2009년 7월 현재 91만 명 이상으로 상당한 규모이며 그들을 따르는 또 다른 Follower에 의해 트위츠가 계속 전파되면서 일정 규모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판매 채널로 유지되고 있다.  
 
델이 이처럼 일정 정도의 성과를 보이고는 있으나 트위터가 과연 판매 채널로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트위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장 본원적인 욕구는 친한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연결되고자 하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개인적이고 친숙한 매체에 기업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지 않는다.  
 
이런 매체에서 기업을 만났을 때 대부분 물건을 팔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있다는 것을 의심하고 스팸 메일로 치부해 버린다. 이미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에서 상업적으로 개입하고자 했던 기업들이 철저히 외면 당했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앞서 사례를 든 델의 경우도 델이 마케팅적으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구매 시 많은 할인을 받는 등 분명한 이익이 있기 때문에 Follower들이 참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기존의 판매 채널과는 다른 독점적이고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지 않는 이상 판매만을 위해 요란하게 구는 마케터들에게 트위터 이용자들이 가차없이 돌아설 위험도 있다. 기업에서 트위터를 판매 채널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두 번째로 즉각적이고 세심한 보살핌(Care)을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에 활용되기도 한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과 후에 여러 가지 서비스 상황이 발생한다. 제품에 대한 단순 문의부터 사용 후 A/S까지 고객의 문의는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콜센터는 상담원 연결까지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하고 이메일은 즉각적인 응답이 어렵다. 미국의 전국적인 케이블 제공업체인 Comcast는 트위터를 고객 서비스의 보완책으로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Comcast에는 웹에서 고객을 도와주는 Digital Care팀이 있고 10여 명 정도가 트위터로 고객 서비스에 응대하고 있다. 그들은 트위터에서 Comcast에 대해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유용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 즉각적으로 응대한다.  
 
또한 친밀하게 배려 받는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Digital Care팀의 메인 계정에는 사진을, 10여 명의 팀원의 계정에는 @ComacastBonnie, @ComcastBill 등 팀원의 이름을 붙여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럴 경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친밀하게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친밀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Comcast는 트위터에서 Customer care의 대명사처럼 되었고 고객 만족 수준도 향상하였다.  
 
기업이 Customer care 관점에서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전달하기 때문이다. 거의 실시간으로 고객 문의에 응대할 수 있고 개인적인 친밀함을 줄 수 있는 서비스는 이전의 채널에서는 제공하기 어려운 가치였다. 기업이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수단으로 트위터를 이용한다면 이용자들도 이를 반길 것이다.
 
세 번째로 트위터가 고객 데이터를 얻는 효율적인 채널로 사용하기도 한다.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기업의 큰 활동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시행하는 신제품 테스트 등 시장 조사는 실행하고 결과를 얻기까지 몇 달이 걸리기도 하고 비용도 적지 않게 든다. 트위터를 이용하면 이를 기존의 방법보다 빠르고 적은 비용으로 실행할 수 있다. 실제로 스타벅스, 스프린트, P&G 등에서는 트위터를 이용하여 고객의 빠른 피드백을 받고 있다.  
 
트위터로 고객 데이터를 얻는 것은 기업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이다. 기업은 비용 절감과 스피드라는 이점을 얻을 수 있고 이용자들 역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본인의 평가를 친구들에게 애기하듯 실감나게 올리거나 신제품 개발 관련 이용자의 의견을 묻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하나 염두에 둘 것은 기업의 욕심이 앞서 알리는 데 급급해서 안 된다는 것이다. 트위터는 기업의 최신 뉴스를 쏟아 붓는 곳이 아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결국에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얻은 Follower들 조차 잃게 될 것이다. 일방적으로 전달하려고 하지 말고 트위터에서 회자되는 기업의 얘기를 듣는 것에 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H&R Block의 디지털 마케팅 임원인 에이미 월리(Amy Worley)는 트위터를 운영하면서 그녀의 접근 방법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나는 트위터가 우리의 메시지를 알리는 돈이 안 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는 큰 실수였다. 우리는 듣는 것을 배웠다. 그들에게 거대한 정보의 폭탄을 던지기보다 그들이 우리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자발적으로 결정하게 한 이후부터 우리의 노력이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기업이 선을 넘지 않는다면 트위터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것은 기업과 이용자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기업이 아닌 고객 주도의 관계 구축 
 
트위터가 기업에게 고객과 접촉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다리를 놓아준 것만은 분명하다. 그래서 기업들이 여러 방향으로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고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살펴본 기업의 사례들을 보면 트위터를 적절하지 못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일부 사례도 있다. 상업적인 욕심으로 소중한 고객 소통의 채널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기업에서의 올바른 활용 방안을 논하기 전에 트위터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속성을 좀 더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앞서 단순함에서 오는 이용의 편리성, 접근의 용이성, 전파력이 큰 네트워크 확장 방식 등 트위터의 특징에 대해 언급한 것을 종합해보면 트위터는 개방-참여-공유로 대변되는 웹 2.0의 특징을 매우 잘 가지고 있다. 한 가지 더 주목할 만한 특징은 사용자에게 주도권이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에서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냥 남기면 된다. 일대일의 관계처럼 받은 메시지에 반드시 답 글을 달아야 하는 부담이 적어 메시지를 보내고 받는 것에 대한 구속력이 덜하다. 또한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집에 있는 컴퓨터로 달려갈 필요없이 휴대폰 등 다른 기기를 통해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즉, 이전보다 사용자에게 주도권이 더 많이 주어졌다. 기업이 이 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만일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기업과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면 관계 형성이 더 쉽게 이루어질 것이고 이렇게 형성된 관계는 더 굳고 튼튼한 관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먼저 손을 내밀 경우 기업에서 전달하는 정보에 대한 수용도, 기업 활동에 대한 반응 등이 더 적극적이다. 따라서 기업에서 트위터를 활용한다면 중요성은 인식하였으나 그 동안 미진하였던 고객 관계를 구축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트위터는 친숙한 특성으로 인해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더 강화시키고 잠재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채널이기 때문이다. 기업이 고객과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진심으로 배려한다는 진정성(Authenticity)을 가지고 트위터를 활용한다면 고객이 먼저 다가올 것이고 이는 고객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끝>

◎‘이동통신 인사이드’ 시대가 열린다

LG경제연구원 '‘이동통신 인사이드’ 시대가 열린다'

 

 

상시 연결에 대한 최종 소비자의 니즈, 이동통신을 마치 하나의 부품처럼 이용하여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려는 최종 상품 생산업자의 니즈는 이동통신의 부품화라는 새로운 흐름을 강화할 것이다. 4G 시대의 전개에 따라 발생할 유휴 대역폭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자 희망하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니즈 또한 이러한 움직임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마치 인텔이 CPU를 공급한 PC에 ‘인텔 인사이드’라는 라벨을 붙인 것처럼 이동통신 사업자들 또한 자신의 서비스를 공급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이동통신 인사이드’라는 라벨을 붙이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다. 해외의 경우 아직 4G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동통신의 부품화는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4G 시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 또한 멀지 않은 미래에 이동통신의 부품화 현상이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들의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 목 차 > 
 
Ⅰ. 이동통신 부품화의 조건
Ⅱ. 이동통신 부품화의 유형
Ⅲ. 해외 사업자 동향 및 대응
 
 
지난 2007년 11월 말, 아마존은 킨들(Kindle)이라는 이름의 전자책 단말기를 팔기 시작했다. 킨들은 기존의 유사한 다른 전자 제품들과는 달리 전자 잉크라는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큰 화면에서 긴 시간 동안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책과 같이 밑줄을 치거나 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종이 책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단말기 이다.
 
그런데 킨들을 구매한다는 것은 킨들 단말기뿐만 아니라, 킨들로 읽을 많은 신문과 책과 기타 다수의 글을 산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비록 킨들의 구매자들은 잘 모를 수 있겠지만, 킨들을 이용한다는 것은 이동통신을 이용한다는 것 또한 포함하고 있다. 왜냐하면 킨들의 컨텐츠 전송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킨들 단말기는 스프린트의 이동통신 모뎀을 내장하고 있다. 그래서 킨들의 구매자가 무언가 컨텐츠를 구매할 경우 스프린트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해당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게 된다. 이 때,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기 위한 통신비용은 별도로 지불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비용은 이미 컨텐츠 비용과 단말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즉, 이동통신의 이용 또한 고객이 구매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킨들이 제공하는 본질적 가치는 킨들 단말기가 아니라 신문사나 출판사 또는 개인 블로거가 제작한 컨텐츠에 있다. 아마존은 그 컨텐츠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기반으로 킨들 단말기와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킨들은 컨텐츠, 그리고 컨텐츠를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전자 잉크와 이동통신이라는 세 가지의 핵심 부품으로 이루어진 서비스-제품 복합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킨들은 이동통신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컴퓨터에 연결하여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또는 다른 무선 기기들처럼 무선랜(WiFi)을 지원하도록 설계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마존은 킨들에 이동통신을 포함시켰다. 더 비싼 원가를 부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킨들에 이동통신을 포함시킨 것은 결국 킨들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
 
컨텐츠를 다운로드 하기 위해 무선랜이나 또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것이 몇 가지 장점을 가진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무선랜은 비록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수가 공개되어 있다고는 해도 킨들 이용자가 늘 접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물며 컴퓨터와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은 더 어렵고 복잡할 것이다.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또 하나의 장점은 고객이 특별히 조작하지 않아도 컨텐츠를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는, 이른바 컨텐츠의 Push Service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킨들은 이동통신의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르몽드와 같은 일간지를 자동으로 배송하고 있다. 마치 아침에 집으로 종이 신문이 배달되는 것처럼 킨들로 신문이 배달되는 셈이다. 이것은 상시 접속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동통신이 아니면 실제로 구현하기 매우 곤란한 서비스이다.
 
아마존의 킨들이 가진 구조를 다시 정리하자면, 핵심 가치를 구성하는 컨텐츠, 그 컨텐츠를 저장하고 화면에 보여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단말, 컨텐츠와 단말을 상시적으로, 그리고 능동적으로 연결 시켜주는 이동통신의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존 사장인 제프 베조스의 말처럼 킨들은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인 셈이다.  
 
이처럼 이동통신 서비스가 다른 서비스나 제품에 부가되어 보다 가치 있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낼 때, 우리는 그 이동통신이 부품화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두 가지 질문을 해 볼 수 있다. 첫째, 이와 같이 이동통신을 하나의 부품으로 이용하는 것이 킨들만의 독특한 현상일까, 아니면 미래에는 보편적으로 발생할 현상일까? 둘째, 그리고 만약 이동통신이 하나의 부품으로 이용되는 현상이 미래에 보편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면 과연 그 모습은 어떻게 될까?
 
 
Ⅰ. 이동통신 부품화의 조건 
 
 
우선 첫 번째 질문, 과연 이동통신을 하나의 부품으로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 보기로 하자. 이를 위해서는 주요 이해 관계자의 움직임을 볼 필요가 있다. 이는 다음 세 가지 관점으로 정리 가능하다.
 
첫째, 고객 관점이다. 고객은 자신이 이용하려는 상품에 이동통신이 포함되는 것을 원할까?
 
둘째, 최종 상품의 제조업체나 서비스 사업자 관점이다. 이들 사업자들은 자신의 상품에 이동통신을 포함시키려 할까?
 
셋째, 이동통신 사업자 관점이다. 이동통신 사업자는 자신의 대역폭 중 일부를 최종 상품의 생산업자에게 판매할까?
 
고객 니즈 - Always ON 
 
우선, 고객 니즈 측면을 보자. 이 경우는 너무나 명백하다. 이동통신을 이용하여 가치가 증가하고 동시에 그로 인해 부담해야 할 비용이 이용자에게 전가되지 않는다면 이용자들은 이동통신의 부품화를 반길 것이다.
 
우선 가치 측면에서 보자면 답은 명백하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네트워크 접속 수단으로 이동통신을 이용할 경우, 그것이 어떤 제품이건 상관없이 이용자가 느끼는 가치는 대체로 증가한다.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접속은 무선랜 또는 컴퓨터 직접 연결과 같은 다른 네트워크 접속 수단에 비해 매우 강력한 한 가지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상시 연결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상시 연결을 보장한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는데, 지역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하나, 그리고 이동성을 보장한다는 것이 둘이다. 물리적으로 선(線)의 제약에 묶인 컴퓨터의 경우는 언급할 필요조차 없으며, 무선랜의 경우라 해도 특정 범위의 지역을 벗어나면 연결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비록 무선랜을 지원하는 지역이라 해도 서로 다른 무선랜 공유기 (Access Point, AP) 사이로 이동할 경우는 통신 품질의 보장이 매우 어렵다.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것이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확연한 가치 증가를 가져오는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볼 때 이동통신의 이용이 그리 활발하지는 않다. 그것은 비용 부담 때문으로 보인다. 아직은 상당히 비싼 이동통신 이용료를 이용자가 지불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동통신이 네트워크 접속 수단으로는 보편적으로 이용되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만 해결된다면 고객 니즈는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생산업자 니즈 - Rich & Reach 
 
최종 상품의 생산업자, 즉 제조업자 또는 서비스 사업자들은 이동통신을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포함시킴으로써 풍부한 고객 정보의 확보와 고객에 대한 능동적 접근이라는 두 가지 이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첫째, 이용자 고객에 대해 보다 풍부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이용 상태와 이용 지역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모든 이동통신 단말기는 변하지 않는 고유 식별 번호를 갖고 있다. 따라서 그 식별 번호에 기초한다면 현재 특정 고객이 이용 중인지 아닌지, 또 그 고객이 언제 어떤 식으로 이용했는지 등의 정보를 매우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기지국간 삼각 측량법을 이용하여 이용자의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를 상당히 정확한 수준에서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그리고 심지어 이동 중에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고객에 대해 보다 더 정교한 대응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초 정보가 된다.
 
둘째, 능동적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동통신을 이용할 경우 단말기의 전원이 켜지면 즉시 이동통신 네트워크 접속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개인 식별까지 동시에 이루어진다. 일반적인 인터넷처럼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다시 특정 서비스를 위해 로그인을 하는 과정이 필요없게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단말기의 전원이 켜져 있는 동안이라면 언제건 이용자의 요구나 지시가 있어야 비로소 움직이는 수동적인 대응이 아니라 생산업자가 능동적으로 이용자에게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른바 Push Service가 가능하게 된다. 앞서 킨들의 신문 배달을 예로 들었지만 그 외에도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지도 정보를 자동적으로 한다거나, 현재 시청 중인 연속극의 후속편을 미리 다운로드 받아 둔다거나 하는 서비스 또한 Push Service의 한 예라고 하겠다.
 
이상의 두 가지 장점은 곧 CRM이나 상품의 개인화 (Personalization)를 용이하게 하는 조건이 된다. 현재 이용자가 누구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곧 CRM의 시작이다. 이를 통해 고객 DB를 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역 정보가 동시에 제공되므로, 만약 지역 DB가 구축되어 있다면, 고객 DB와 지역 DB를 연계한 서비스 개인화가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같은 고객이라 해도 현재 지역이 설악산이지 제주도인지에 따라 다른 컨텐츠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준비된 컨텐츠를 고객이 다운로드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사업자가 고객의 단말로 직접 다운로드 해 두어 고객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이처럼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것은 다른 통신 방식으로는 제공받을 수 없는 가치를 확보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원가 측면의 부담만 적다면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업자는 당연히 이동통신을 이용하려 할 것이 분명하다.
 
이동통신 사업자 - 데이터 통신 여력과 새로운 수익원 
 
비록 고객 니즈가 있고 생산업자가 구매하기를 원한다 해도 정작 이동통신 사업자가 자신이 가진 대역폭의 일부를 판매하지 않는다면 부품화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부품화는 이동통신 사업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사업자의 입장에서 볼 때, 부품화에 참여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문제는 세 가지 의사결정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다음의 셋이다.
 
첫째, 외부로 판매 가능한가? 즉, 여유 대역폭이 존재하고, 그것을 충분히 낮은 가격에 공급 가능한가?
 
둘째, 부품화를 통해 일정 규모 이상의 성과 개선이 가능한가?
 
셋째, 부품화는 기존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가?
 
우선 판매 가능한가의 문제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이 문제는 간단히 말해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자체적으로 사용하고도 남은 데이터 통신 여력이 있고 그것을 외부 판매했을 경우 발생할 추가적인 원가가 충분히 낮은 수준인가를 살펴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우선 데이터 통신 여력의 관점부터 보자면, 현재의 초고속 인터넷과 비슷한 100Mbps 급 속도로 통신이 가능하게 될 4G 방식으로 이동통신 네트워크가 업그레이드 된다면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의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데이터 양이 늘어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데이터 통신의 여력이 증가하게 된다. 간단히 예를 들어 보자. 만약 이동통신 이용자가 2시간짜리 영화를 핸드폰이나 모바일 단말로 시청한다고 치자. 이때 필요한 데이터 양은 대략 700~800메가 정도가 될 것이다. 이 정도 데이터 양이라면 1Mbps급 속도의 서비스에서는 대략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1시간 정도의 데이터 통신 여력이 발생한다. 물론 이 정도만으로도 데이터 여력을 이용한 부품화는 가능하다. 그런데 만약 4G로 진화하여 통신 속도가 100Mbps 수준으로 빨라진다면 여력은 더욱 커진다.  
 
100Mbps 정도의 속도라면 2시간짜리 영화라 해도 1분 내외의 시간이면 충분히 다운로드 가능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1시간 59분 정도의 데이터 통신 여력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그 여력을 다른 이용자가 사용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동일 지역에서 대략 120명이 연속으로 그 정도 규모의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하지 않는다면 분명 상당한 수준의 데이터 통신 여력이 발생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발생한 데이터 통신 여력의 판매 원가는 어떻게 될까? 이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대답을 주려면 정교한 원가 산정 방법에 따라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계산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공헌 이익 접근법을 따른다면 간단히 해답을 줄 수 있다. 통신 산업은 대규모 설비를 바탕으로 하는 일종의 장치 산업이다. 따라서 설비의 가동 여부는 총 원가가 아니라 변동비에 따른 공헌 이익 여부로 결정될 것이다. 뒤집어 말하면, 이왕 가동되고 있는 설비를 이용하므로 가격이 변동비를 넘는 수준이라면 얼마든지 판매 가능하다는 뜻이다.  
 
데이터 통신에 따른 순수 변동비가 매우 낮다면 그에 따른 가격도 매우 낮은 수준일 것이다. 직접 계산은 곤란하지만 추정치로 쓸 방법은 있다. LG텔레콤의 오즈 서비스를 보면 1G바이트에 6천원이라는 가격을 설정하고 있다. 이것을 나누어 보면 1원에 약 170K바이트가 된다. 만약 이 정도 수준에서 데이터 통신 가격이 설정될 수 있다면 그 수준은 충분히 낮은 가격인 것으로 보인다.  
 
판매 가격이 $10 내외인 아마존 킨들의 e-book이 대략 1메가에서 1.5메가 정도의 크기를 가진다. 이 정도 크기라면 불과 10원 내외의 통신 비용으로 충분하며 이것은 e-book 판매 가격의 0.1%에 불과한 수준이다. 만약 다수의 그림과 사진을 포함하여 그 크기가 15메가 수준으로 증가하였다고 해도 그에 따른 통신 비용은 불과 100원 내외일 것이다. 이것 역시 e-book 판매 가격의 1% 미만으로 매우 작은 수준에 불과하다.
 
둘째, 이동통신 사업자는 데이터 여력의 외부 판매를 통해 성과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단 1원이라도 변동비를 초과하는 공헌 이익이 있다면 외부 판매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더군다나 성과 개선의 전체 크기가 상당하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아직 이동통신의 부품화 시장이 얼마나 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하고 합의된 추정치는 없다. 다만 의료 보건, 교육, 금융, 댁내 정보화, 자동차 및 교통에서 발생할 서비스 및 제품과 통신의 융합 현상에 대한 일부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대략적인 추정을 할 수는 있다. 추정 결과에 따르면 앞서 말한 5개 분야에서 벌어진 융합의 결과 이동통신의 부품화에 따른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매출 규모는 2020년 시점에서 약 2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셋째, 기존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기존의 이동통신 매출은 거의 대부분 핸드폰을 단말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게다가 현재 매출의 3/4는 음성 통화 매출이기 때문이다. 즉, 외부의 어떤 사업자가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여 그들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부가가치를 높인다고 해서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가 입게 되는 피해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하면, 4G 진화에 따른 데이터 통신 여력의 발생, 매우 낮은 변동 원가, 1조 이상의 시장 규모, 기존 사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이 되며 따라서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기꺼이 부품화를 받아 들이게 될 것이다.
 
 
Ⅱ. 이동통신 부품화의 유형 
 
 
이동통신의 부품화가 오로지 킨들만의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음을 앞에서 살펴 보았다. 그렇다면, 만약 이동통신이 하나의 부품과 같이 이용되는 현상이 미래에 보편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면 과연 그 모습은 어떻게 될까?
 
이동통신 부품화의 전개 양상 
 
앞서 말한 것처럼 부품으로서의 이동통신이란 어떤 상품이 가진 핵심 가치가 원활히 구현되거나 또는 발현되기 위한 조건이나 수단의 형태로 최종 상품에 포함되어 고객의 인지 여부에 상관 없이 판매되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말한다.
 
이렇게 볼 때, 이동통신 부품화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형태로 전개될 것이다.
 
첫째, 상품의 핵심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 중의 하나로 이동통신 서비스가 이용될 수 있다. 이것은 이동통신이 제공하는 기능인 통화, 통신 그 자체가 핵심 가치의 일부가 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모바일 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경우를 보자.  
 
모바일 SNS는 웹에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SNS로는 불가능하였던 많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지인들의 정보를 관리하거나 근황을 공개하거나 하는 것은 온라인 SNS와 마찬가지로 당연히 모바일 SNS에서도 지원될 것이다. 이에 더하여 즉시 음성 통화나 영상 통화를 지원한다거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교환해 본다거나, 또는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해당 지역에 있는 지인들 사이의 오프라인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낸다거나 하는 등은 이동통신의 고유한 능력이다. 통화, 공유, 만남이라는 SNS의 기본적 가치가 이동통신을 통해 비로소 구현된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볼 때, 모바일 SNS에서 이동통신 고유의 기능이 제거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차별적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할 수 없게 된다. 즉, 이동통신은 그 자체로서 핵심 가치의 일부가 된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서비스는 전통적인 통화, 문자 통신 등을 부품의 형태로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동통신 부품화의 한 유형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넓게 보면 이 자체가 이동통신의 진화 형태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사실상 이것은 미래의 이동통신의 모습이라 해도 무방하다.
 
둘째, 상품의 핵심 가치는 아니지만 핵심 가치가 극대화되기 위한 보조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동통신 서비스가 이용될 수 있다. 뒤집어 말하면, 이동통신을 제외할 경우 해당 상품이 제공하고자 했던 핵심 가치가 충분히 구현되지 못하거나 또는 상품 그 자체의 구성이 매우 곤란하게 될 경우를 말한다.
 
앞서 예로 든 킨들의 경우 또한 이 유형에 해당된다. 킨들의 경우 이동통신이 없다면 신문과 같은 컨텐츠를 Push Service의 형태로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즉, 종이 신문을 대체할 수 있다는 킨들의 기본 기능 중 하나가 무너지게 되는 셈이다. 물론, 킨들 외에도 많은 컨버전스 상품이 이 유형에 해당될 것이다.  
 
이 외에도 이동통신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은 다양하다. 자동차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자. 자동차의 본질적 가치는 물론 이동이다. 그런데 자동차에 이동통신 모듈을 탑재하면 그 본질적 가치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 예컨대, 해당 자동차에 정비 소요가 발생했다고 하자. 이 때, 통신 모듈이 탑재된 자동차라면 관련 정보를 인근의 정비소에 자동으로 송신하여 미리 필요 부품과 장비를 준비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그리하면 그 정비소는 고객이 업무를 보는 잠깐 사이를 이용한 신속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정비에 소요된 비용은 굳이 현장에서 결제하지 않고 이동통신의 결제 기능을 이용하여 처리할 수도 있게 된다.
 
셋째, 상품의 핵심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동통신 서비스가 이용될 수 있다.
 
이 경우, 이동통신은 그 자체로 상품에 어떤 차별적인 가치를 부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볼트나 너트와 같은 Commodity 형태의 부품이라 할 수 있다. 달리 보면 단지 데이터를 이동시키는 통로 역할을 할 뿐이라는 점에서 유선 초고속 인터넷이 보여주고 있는 전형적인 Bit Pipe 형태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인프라 또는 유틸리티로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인프라나 유틸리티의 경우, 특정 상품의 구매와 상관없이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경우의 이동통신은 해당 상품에 포함되어 상품을 구성하는 한 부분으로 판매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NFL이 하는 것과 같이 모바일 단말을 통해 경기를 재방송하는 서비스를 생각해 보자. 이 경우, NFL이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통로 이상의 의미가 없다. 바로 세 번째 유형, Bit Pipe 형태이다.
 
요즘 급격히 세력을 얻고 있는 앱스토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앱스토어에 있어 이동통신이란 단지 응용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단말로 전송하는 통로 이상의 의미가 없다. 심지어 앱스토어의 선두 주자인 애플의 경우를 보면 AT&T가 제공한 이동통신의 이용이 필수 사항도 아니다. 오히려 무선랜 쪽이 속도 측면에서 더 유리한 점도 있다. 이동통신은 무선랜이 확보되지 않는 지역에서, 또는 이동하는 도중에 데이터 이용을 위한 수단을 제공할 뿐이다.
 
 
Ⅲ. 해외 사업자 동향 및 대응 
 
 
현재 시점에서 볼 때,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이동통신의 부품화 진행 정도는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품화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또한 상당히 넓은 범위에서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해외 사업자들은 이미 많은 다른 산업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AT&T의 Smart Synch와 협업하여 Smart Grid 서비스의 제공에 관여하고 있다. Vodafone은 모바일 뱅킹에 자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Orange는 Alcatel과 협력하여 의료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Docomo는 아예 전방위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 분야에서는 기존 의료 정보화의 데이터 통신 부분은 물론 새롭게 u-Health 시장을 선점하려 시도하고 있다. 금융으로는 전자 지갑 서비스인 Osaifu-Keitai 서비스를 축으로 모바일 결제 및 금융 시장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 닛산 자동차와 협력하여 자동차에 Machine-to-Machine 통신 칩을 장착하여 자동차 자체를 하나의 모바일 단말로 이용하는 것도 시도하고 있다.
 
선도적 움직임을 보일 때 
 
충분한 준비만 이루어진다면 조만간 이루어질 4G 시대에는 많은 제조업체와 서비스 사업자들이 이동통신이 가진 부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할 것이며 이동통신을 이용하여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려는 시도가 더 자주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 혜택은 최종 소비자가 받을 것이며, 더 편리하고 풍부한 소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부품으로서의 이동통신 시장은 비록 아직은 그 규모나 진행 방향이 구체화되지 못한 시장이다. 하지만 충분한 가능성과 분명한 흐름이 감지된 이상, 지금이야말로 관련 사업자들이 선도적인 움직임을 보일 시기라 판단된다.    <끝>

◎중국 부동산시장의 구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국가 자본의 대규모 진입이 향후 중국 부동산시장의 구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배경

-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 1∼5월 전국의 부동산 개발기업이 완성한 토지 구입면적은 9875만㎡에 달하였음. 이는 전년 동기대비 28.6% 하락한 수치이긴 하지만 2009년 5월의 토지 구입면적은 2009년 1∼4월 평균치보다 43% 상승하였음.

 

- 또한 2009년 5월 전국의 60개 중점 도시의 평균 토지 거래는 553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하였음. 3분의 1이 넘는 주택 부지가 최저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렸으며 평균 프리미엄은 56%에 달하였음.

 

- 2009년 6월 30일, 중국화공그룹 산하 기업인 Sinochem Franshion(中化方兴)은 40.6억 위안의 가격으로 베이징의 Guangqu Road의 15호 부지를 구입하였음. 또 얼마 전에는 중국전자정보산업그룹 산하의 기업인 청두(성도, 成都)中泽置业가 19.05억 위안의 가격으로 베이징 올림픽촌 지역의 부지를 매입하였음. 상술한 2개 기업은 모두 부동산을 주요 업무로 하지 않는 중앙기업이 부동산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주목을 끌었음.

 

□ 대형 국유자산의 부동산기업의 부동산시장 발전추세

- 사실 중국 국유기업의 토지시장 진입추세는 2009년 3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중앙기업의 배경을 가진 부동산업체들이 상하이 토지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는데 그들은 수중의 자금이 충분하고 토지 구입 의향이 매우 강렬하였음. 그들 중에는 중국야금그룹(MCC)와 중국철도그룹 등이 있었으며 또한 일부 의약, 농업, 식량과 오일, 미디어 등 배경을 가진 국유기업도 포함되었음.

 

- 국유기업의 태도는 매우 확실하였는데 선택된 부지의 양도입찰시장에서 입찰 경쟁에 참여하고 만약 가질 수 없다면 지분권 양도방식으로 개발업체의 수중에서 프로젝트를 구입하고 있음.

 

- 부동산을 주요 업무로 하지 않는 국유기업 외에 전통적인 대형 국유 부동산기업의 발전 속도도 빠른데 Poly그룹도 2009년 상반기에 상품주택의 매출액이 195.49억 위안에 달하여 랭킹 1위인 Vanke와 70억 위안의 격차를 보였음.

 

- 국유기업의 토지시장 쟁탈에 관해 관련 리스크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음. 우선, 가격 리스크임. 즉 대형 국유기업들이 쉽게 취득한 자금을 뒷심으로 높은 가격에 토지를 구입하지만 만약 시장이 변화한다면 상술한 투자 리스크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하는 문제임.

 

- 국유기업이 부동산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현재 중국의 토지시장의 단가는 이미 2007년 최고치에 접근하고 있음.

 

- 가격 리스크 외에 개발효율과 시장의 공정성 문제임. 일부 국유기업의 제품의 시장화 정도가 높지 않고 개발 효율은 낮음. 그러나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의 융자 혜택이 다르므로 이는 민영경제의 발전을 격려하는 데 대해서는 유리한 요소가 아님을 알 수 있음.

 

□ 국유기업의 대거 진입으로 향후 중국의 부동산시장의 구도가 변화할 것.

- 국유기업의 중국 부동산시장의 대거 진입에 대해 중국 정부는 정책적으로 유리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외에 독특한 자금 실력을 기반으로 기타 라이벌을 대적하기 위한 보장을 제공함.

 

- 전기의 부동산 버블 가운데 전통적인 대형 부동산기업들은 고가로 부지를 매입한 후 자금사슬이 긴장한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국유기업은 상대적으로 느슨한 신용대출 정책과 강대한 자체 자금실력으로 새로운 부동산시장의 점령자가 되어 향후 일정한 기간 동안 부동산시장의 구도가 개변하게 될 것임.

 

<목차>

1. 배경

2. 대형 국유자산의 부동산기업의 부동산시장 발전추세

3. 국유기업의 대거 진입으로 향후 중국의 부동산시장의 구도가 변화할 것.

◎중국 내수시장진출 인터넷 홍보 핵심포인트

중국의 네티즌 수는 '08년 말 기준 2.98억명으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사용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광고의 영향력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특히 전체 네티즌 중 84.5%가 인터넷을 제1의 미디어로 꼽고 있을 정도로 사회적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다.

 

인터넷 영향력 확대로 기업의 인터넷을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활성화에 따라 온라인 광고시장도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08년 중국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63.1% 증가한 169.8억위앤으로 전체 광고시장(2,201억위앤)의 7.7%를 차지하였다. 이밖에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i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중국의 온라인 쇼핑교역액은 전년대비 131.7% 증가한 1,299.6억위앤으로 성장했다.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는 △여성 인터넷 인구의 증가세 △주력 사용층의 연령 하향화 △사용자의 저학력계층 확산 △다양한 소득분포 △도시 사용자가 절대비중 차지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각 기업들은 자사의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 내 주요 글로벌 기업 홈페이지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중국인의 기호, 사용습관, 가치관을 반영한 컨텐츠 △플래시 사용 △엔터테인먼트 지향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강조 △상품 (브랜드)별 사이트 활용 △영업지원 기능 강화 △CRM 활용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기업이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중문 홈페이지 구축이 필요하다. 단순한 홈페이지 구축을 넘어 중국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채널로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검색 마케팅의 경우 광고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가 비교적 높고 효과도 빠르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효과적이다. 한편 중국 내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법제환경이 완비되어 있지 않아 법령이 아직까지 모호하게 규정되어 있으며 여러 규제사항이 적용되고 있어 사전에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홈페이지 구축 시 중국인의 특성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요인을 고려하여 마찰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 시범관리방법 해석

해외무역의 위안화 결제 시범 관리방법에 대한 해석

 

□ 동 정책의 실시 배경

- 국제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아 달러, 유로 등 주요 국제 결제화폐의 환율이 대폭 변동하고 중국과 주변 국가 및 지역의 기업들은 제3국의 화폐를 사용하여 무역 결제를 진행할 때 비교적 큰 환율 변동 리스크에 직면함.

- 현재 전세계 금융위기의 영향이 꾸준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중국 국내외 시장과 기업의 요구에 응하고 중국과 주변 국가 및 지역의 교역의 정상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기업에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은 2009년 4월 8일 상하이(상해, 上海), 광둥(광동, 廣東)성의 광저우(광주, 廣州), 선전(심천, 深圳), 주하이(주해, 珠海), 둥관(동완, 東莞) 4개 도시에서 우선 해외 무역 위안화 결제 시범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해외지역의 범위는 잠시 홍콩, 마카오 지역과 ASEAN 국가로 잠정하였고 중국인민은행이 관련 부서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 시범 관리방법》을 제정하기로 결정함.

 

□ 동 정책의 지도사상

- 시범 과정에 중국인민은행은 한편 기존의 돈세탁 반대 및 위안화 예금 구좌 관리제도로 상업은행과 시범기업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다른 한편, 위안화 해외지불접수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에 관한 각종 정보를 수집 및 장기적으로 보존하여 관련 거래를 통계, 분석, 모니터링 할 것임.

 

□ 시범 지역의 확정

- 2008년 상하이와 광둥성 정부는 선후하여 국무원에 해당 지역에서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 시범을 전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며 상술한 두 개 지역이 기업 선택과 정책 부대 등 면에서 준비가 비교적 충분하여 국무원은 상술한 네 개 도시를 비준하였음.

 

□ 시범 기업의 선정

- 동 정책에 따라 시범 지역의 성급 인민정부는 해당 관련 부서로 하여금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 시범기업을 추천하도록 하여 조율한 후 중국인민은행과 재정부, 상무부, 해관총서, 세무총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등 관련 부서는 검토를 거쳐 국제 결제 업무의 경험이 풍부하고 재무와 세수, 상무와 세관 및 외환관리 등 각종 규정을 준수하며 자격이 양호한 기업을 시범기업에 참여시킴.

□ 시범 기업의 세관 신고와 수출세금의 환급 정책

- 위안화 결제를 선택한 수출무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수출화물 세금 환급(감면) 정책을 적용하게 됨. 시범 기업은 위안화 결제에 관한 해외무역 세관 신고와 수출화물 세금 환급(감면) 절차를 밟을 때 외화 말소서류를 제공할 필요가 없음. 구체적인 수출화물 세금 환급(감면) 관리방법은 국무원 세무 주관부서에서 제정함.

□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국 경내 상업은행의 조건

- 중국 국내에서 국제 결제능력을 구비하고 시범 기업에 구좌를 개설하고 해외 상업은행을 위해 동종업계 왕래 구좌를 개설한 경내 상업은행은 모두 시범 기업에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중국 경내 결제은행

- 중국 경내에 국제 결제능력을 구비하고 시범 기업을 위해 구좌를 개설한 은행을 경내 결제은행이라고 지칭함.

- 경내 결제은행이 준수해야 할 규정으로는 첫째, 거래 서류의 진실성과 위안화 수지의 일치성에 대한 합리적인 심사를 진행함. 둘째, 위안화 해외무역 결제 하에 관련된 국제수지 교역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국제수지 통계신고를 이행함. 셋째, 중국인민은행의 요구에 따라 위안화 해외 접수지불정보관리시스템을 접속하고 관련 정보를 입력함.

 

□ 중국 경내 대리은행

- 경내 대리은행은 중국 해외 상업은행(즉 해외 참가은행임)을 위해 위안화 동종업계 왕래 구좌를 개설한 경내 상업은행을 지칭함. 경내 대리은행은 경내 결제은행으로서 시범 기업에 위안화 결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음.

- 경내 대리은행이 준수해야 할 규정으로는 첫째, 규정에 따라 위안화 대리 결제 계약과 위안화 동종업계 왕래 구좌를 중국인민은행의 해당 지역 지점에 등기함. 둘째, 돈세탁 방지와 테러융자 방지 관련 규정에 따라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며 고객과 거래목적 및 거래성격을 이해함. 셋째, 위안화 구입 판매 업무를 처리할 때 규정에 따라 위안화 구입 판매 통계를 진행함. 넷째, 위안화 해외무역 결제 관련 국제수지무역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국제수지 통계 신고서를 작성함. 다섯째, 중국인민은행의 관련 요구에 따라 위안화 해외접수지불정보관리시스템에 접속하고 관련 정보를 입력함.

 

□ 상업은행의 위안화 해외 결제 청산

- 위안화의 해외 결제와 청산은 두 가지 경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음. 첫째, 홍콩, 마카오 지역의 위안화 업무 결제, 청산을 통해 위안화 자금의 해외 결제와 청산을 진행함. 둘째, 경내 상업은행을 통해 해외 상업은을 대리하여 위안화 자금의 해외 결제와 청산을 진행함.

 

<목차>

1. 동 정책의 실시 배경

2. 동 정책의 지도사상

3. 시범 지역의 확정

4. 시범 기업의 선정

5. 시범 기업의 세관 신고와 수출세금의 환급 정책

6. 시범기업이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규정

7.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국 경내 상업은행의 조건

8. 중국 경내 결제은행

9. 중국 경내 대리은행

10. 상업은행의 위안화 해외 결제 청산

11. 홍콩, 마카오 위안화 결제 청산은행의 역할 변화

12. 경외 기업의 위안화 무역 융자 가능 여부

 

아래의 글은 목차에 따른 중국 원문인것 같습니다. ↓

 

中国人民银行有关负责人就《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管理办法》有关问题答记者问

   

1、问:当前出台《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管理办法》的背景是什么?

    答:当前,受国际金融危机影响,美元、欧元等主要国际结算货币汇率大幅波动,我国及周边国家和地区的企业在使用第三国货币进行贸易结算时面临较大的汇率波动风险。同时,随着我国与东盟国家及内地与港澳地区的贸易、投资和人员往来关系迅速发展,以人民币作为支付手段的呼声越来越高。在当前全球金融危机的影响不断扩散的情况下,为顺应国内外市场和企业的要求,保持我国与周边国家和地区的贸易正常发展、为企业提供更多便利,国务院于2009年4月8日决定在上海市和广东省广州、深圳、珠海、东莞4城市先行开展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工作,境外地域范围暂定为港澳地区和东盟国家,并要求人民银行会同有关部门尽快制定出台《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管理办法》(以下简称“《办法》”)。

    

2、问:试点管理的指导思想是什么?

    答:试点管理的指导思想是在保证风险可控的前提下,尽可能按照国际惯例制定《办法》,减少制度障碍,适当提供便利,严格贸易真实性审核,实行总量控制,稳步推进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

    试点过程中,人民银行一方面通过现有的反洗钱及人民币存款账户管理制度对商业银行和试点企业加强监管,另一方面建立人民币跨境收付信息管理系统,逐笔收集并长期保存与跨境贸易人民币结算有关的各类信息,对人民币跨境收付情况进行统计、分析、监测。

    

3、问:试点的地区是如何确定的?

    答:2008年,上海市和广东省政府先后向国务院提出希望在当地开展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鉴于上海市和广东省在企业选择和政策配套等方面准备比较充分,国务院批准了上海市和广东省内的广州、深圳、珠海和东莞四城市率先进行试点工作。同时,明确境外试点地域范围暂定为港澳地区和东盟国家。

   

4、问:试点企业是如何选取的?

    答:根据《办法》要求,试点地区的省级人民政府负责协调当地有关部门推荐跨境贸易人民币结算的试点企业,然后由人民银行会同财政部、商务部、海关总署、税务总局、银监会等有关部门进行审核,选择国际结算业务经验丰富,遵守财税、商务、海关和外汇管理各项规定,资信良好的企业参加试点。试点企业须如实注册、真实出资并在所在省市具有实际的营业场所,遵守跨境贸易人民币结算的各项具体规定。

    

5、问:试点企业使用人民币进行跨境贸易结算能享受出口退税吗?企业在办理海关报关和出口退税方面应遵守什么规定?

    答:使用人民币结算的出口贸易,按照有关规定享受出口货物退(免)税政策。试点企业在办理以人民币结算的跨境贸易报关和出口货物退(免)税时不需提供外汇核销单。具体出口货物退(免)税管理办法由国务院税务主管部门制定。

    试点企业如违反国家有关规定,将依法处罚,并取消其试点资格。试点企业有关跨境贸易人民币结算的违法违规信息,将录入有关部门共享的人民币跨境收付信息管理系统和人民银行企业信用信息基础数据库。

    

6、问:试点企业在开办跨境贸易人民币结算业务中还应遵守哪些具体规定?

    答:试点企业应当确保跨境贸易人民币结算的贸易真实性,建立跨境贸易人民币结算台账,准确记录进出口报关信息和人民币资金收付信息。

    对于跨境贸易人民币结算项下涉及的国际收支交易,试点企业应当按照有关规定办理国际收支统计申报。

    

7、问:符合什么条件的境内商业银行可以提供跨境贸易人民币结算服务?

    答:境内具有国际结算能力、为试点企业开户或为境外商业银行开立同业往来账户的境内商业银行可以为试点企业提供跨境贸易人民币结算服务。试点初期,由于准备情况存在差异,会出现部分银行不能马上开办跨境贸易人民币结算业务的情况。

    

8、问:什么是境内结算银行?境内结算银行办理什么业务?履行什么职责?

    答:境内具有国际结算能力、为试点企业开户的银行称为“境内结算银行”。

    境内结算银行应遵守人民币贸易结算的有关规定,为试点企业提供跨境贸易人民币结算服务。主要规定包括:

    (1)按照人民银行规定,对交易单证的真实性及其与人民币收支的一致性进行合理审查。境内结算银行应当按照反洗钱的有关规定,采取有效措施,了解客户及其交易目的和交易性质,了解实际控制客户的自然人和交易的实际受益人,妥善保存客户身份资料和交易记录,确保能足以重现每项交易的具体情况。

    (2)对于人民币跨境贸易结算项下涉及的国际收支交易,按照有关规定办理国际收支统计申报。按照外债统计监测的有关规定对人民币跨境贸易项下涉及的居民对非居民的负债办理外债登记,但不纳入外债管理。

    (3)应按人民银行相关要求接入人民币跨境收付信息管理系统并报送人民币跨境收付信息。

    

9、问:什么是境内代理银行?境内代理银行办理什么业务?履行什么职责?

    答:境内代理银行是指为境外商业银行(即境外参加银行)开立人民币同业往来账户的境内商业银行。境内代理银行可以同时作为境内结算银行,为试点企业办理人民币结算业务。

    境内代理银行可以与境外参加银行签订人民币代理结算协议,为其开立人民币同业往来账户,代理境外参加银行进行跨境贸易人民币支付。境内代理银行可以对境外参加银行开立的账户设定铺底资金要求,并可为境外参加银行提供铺底资金兑换服务。境内代理银行可以依境外参加银行的要求在限额内购售人民币,境内代理行的购售限额由人民银行确定。境内代理银行可以为在其开有人民币同业往来账户的境外参加银行提供人民币账户融资,用于满足账户头寸临时性需求,境内代理行的融资额度与期限由人民银行确定。

    境内代理银行需遵守人民币贸易结算的有关规定,主要规定包括:

    (1)应按规定将人民币代理结算协议和人民币同业往来账户报中国人民银行当地分支机构备案。

    (2)需按照反洗钱和反恐融资的有关规定,采取有效措施,了解客户及其交易目的和交易性质,了解实际控制客户的自然人和交易的实际受益人,妥善保存客户身份资料和交易记录,确保能足以重现每项交易的具体情况。

    (3)办理购售人民币业务时,应按照规定进行购售人民币统计。

    (4)对于人民币跨境贸易结算项下涉及的国际收支交易,按照有关规定办理国际收支统计申报。同时,按照外债统计监测的有关规定对人民币跨境贸易项下涉及的居民对非居民的负债办理外债登记,但不纳入外债管理。

    (5)应按人民银行相关要求接入人民币跨境收付信息管理系统并报送人民币跨境收付信息。

    

10、问:商业银行如何进行人民币跨境清算?有哪些清算渠道可供选择?

    答:人民币跨境清算可自由选择两条路径,一是通过香港、澳门地区人民币业务清算行进行人民币资金的跨境结算和清算;二是通过境内商业银行代理境外商业银行进行人民币资金的跨境结算和清算。

    经人民银行和香港、澳门金融管理局认可,已加入人民银行大额支付系统并办理港澳人民币清算业务的商业银行为港澳人民币清算行(以下简称“清算行”)。目前,香港地区的人民币清算行是中国银行(香港)有限公司,澳门地区人民币清算行是中国银行(澳门)有限公司。

   

11、问:开展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后,港澳人民币清算行的作用有什么变化?

    答:港澳人民币业务开办以来,业务涉及存款、兑换、汇款、银行卡、人民币支票、人民币债券等方面。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的推出,将扩大清算行的清算业务范围。清算行还可以向经国务院批准纳入试点范围的境外国家和地区,如港澳地区和东盟国家,提供跨境贸易人民币结算和清算服务。

    人民银行将根据《办法》,与清算行重新签署有关人民币业务的清算协议,明确港澳人民币清算行提供跨境贸易人民币结算和清算服务的有关内容。港澳人民币清算行还可以按照人民银行的有关规定从境内银行间外汇市场、银行间同业拆借市场兑换人民币和拆借资金。

    

12、问:境外企业人民币资金短缺时能方便地获得人民币贸易融资吗?

    答:境内结算银行可以在境外企业人民币资金短缺时按照有关规定逐步提供人民币贸易融资服务。

    

13、问:试点企业的人民币资金是否可以存放境外?

    答:为满足企业实际要求,试点企业可以将出口人民币收入存放境外,但应通过境内结算银行向人民银行当地分支机构备案。

    货物出口后210天时,试点企业未将人民币货款收回境内的,应当在5个工作日内通过其境内结算银行向人民币跨境收付信息管理系统报送该笔货物的未收回货款的金额及对应的出口报关单号,并向其境内结算银行提供相关资料。

    试点企业应当选择一家境内结算银行作为其跨境贸易人民币结算的主报告银行,由主报告银行负责提示试点企业履行相关信息报送和备案义务。

    

14、问:为推进跨境贸易人民币结算,人民银行与港、澳金融管理局建立了何种合作机制?

    答:为做好内地与港澳之间通过清算渠道进行的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工作,人民银行会与香港金融管理局、澳门金融管理局签订合作备忘录,明确各自的监管职责范围,对港澳银行办理跨境贸易人民币结算和清算进行监管并相互配合。

    人民银行行长周小川和香港金融管理局总裁任志刚已于2009年6月29 日签署了补充合作备忘录。与澳门金管局的相关备忘录将视澳门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工作进程择机签订。

    

15、问:试点期间执法检查的具体规定是什么?

    答:试点期间,由人民银行对境内结算银行、境内代理银行、试点企业开展跨境贸易人民币结算业务的情况进行检查监督。发现境内结算银行、境内代理银行、试点企业违反有关规定的,依法进行处罚。同时,人民银行将会同财政部、商务部、海关总署、税务总局、中国银监会、外汇局等相关部门建立信息共享和管理机制,加大事后检查力度,形成对跨境贸易人民币结算试点工作的有效监管

 

출처: http://www.gov.cn/gzdt/2009-07/02/content_1355472.htm

◎인도, 노사관리 성공전략

1. 인도 노동법 개요
 - 노동개혁
 - 인도의 주요 노동법
 - 노동법의 특징
 - 노동법 주요 내용

2. 채용 유형별 분석
 - 일반적 분석
 - 근로자 직급 유형별 분석

3. 해고 유형별 분석
 - 일반적 분석
 - 사례연구

4. 노사관리 분석
 - 임금체계
 - 복리후생 제도
 - 인도의 노사분규 개요 및 유형
 - 현지기업 노사관리 사례연구

5. 시사점
- 인도 진출기업 유의사항
- 우리나라 제도와의 차이점

 

◎우크라이나 시장진출 시 유의할 사항들

우크라이나 시장진출 시 유의할 사항들

- 현지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와 특성을 이해해야 성공 가능 -

 

 

 

□ 우크라이나 시장진출 시 자주 접하는 문제점

 

 ㅇ 우크라이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현지시장 특성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거나 원하는 계약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됨.

 

 ㅇ 이에 우리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시장을 두드릴 때 이해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중요한 내용 위주로 정리해 게재하니 우리기업들이 우크라이나에 진출하면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숙지하기 바람.

 

□ 우리기업이 주의해야 할 사항

 

 ㅇ 우크라이나는 가격에 매우 민감한 시장임. 우크라이나 바이어들은 유럽, 러시아, 중국 등 경쟁기업에서 많은 거래제안을 받아 대체적인 가격수준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업체에 나중에 할인해 줄 것을 고려해 높은 가격을 내면 바이어는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고 메일이나 팩스가 오더라도 무시하는 상황이 벌어짐. 따라서 일단 적당한 가격을 내 관심을 끈 다음 상품의 우수성으로 가격인하를 피하는 것이 좋음.

 

 ㅇ 우크라이나의 수입담당자들은 기본적으로 물품구입 또는 수입업무에 종사하기 전 해당품목에 대해 상당한 경험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임. 따라서 수입업체에 왜 해당제품을 수입해야 하는지 설득할 수 있는 advantage에 대한 기본적 사항들을 제공해야 함. 예를 들면, '생산속도가 빠르다', '원재료 소비량이나 전력소비량이 적다', '보증기간이 길다',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등과 같은 점을 인증서 등이 있을 경우 제시하면 설득력을 제고할 수 있음.

 

 ㅇ 해당제품에 대해 우크라이나에서 등록, 인증과 같은 과정이 필요할 경우 우리 기업들은 수입업체가 일방적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바이어들이 수출업체 부담 또는 공동분담을 요구함. 다수의 수입업체와 거래를 할 경우 수출업체가 관련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것이, 1개의 독점에이전트만 있을 경우 분담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임.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건별로 양측 협상에 따라 부담 여부 또는 부담비율 등이 달라질 수 있음. r권을 줄 경우 통상 등록,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공동분담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함. 통상 바이어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수출업체가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임.

 

 ㅇ 보통 바이어들은 현지에서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요구하는데 이러한 샘플에 대한 대금이나 우편료 등은 금액이 많지 않다면 수출업체가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임. 물론 이렇게 무료샘플을 제공한 후 거래가 성사되면 샘플대금은 첫 거래 시 포함해 결재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으니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함.

 

 ㅇ 가격조건뿐만 아니라 대금지급조건 또한 민감한 분야임. 현지 은행에서 신용장 개설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L/C 거래만 고집하면 거래성사는 불가능함. L/C거래가 일반화되지 못함에 따라 T/T 송금방식이 많이 사용되는데 구체적으로는 바이어가 물품을 수령하기 전 잔금을 지급(잔금 지급 후 BL 송부)받거나 선적 후 3~4개월 후 후불로 받는 등 다양한 지급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기에 대한 협상준비가 돼 있어야 함.

 

 ㅇ 우크라이나 주변국가의 바이어들과 거래하고 있었다면 우크라이나 바이어에게 주변국가 바이어들의 연락처를 주면서 직접 접촉해 그동안 우리 기업이 쌓아온 회사 신용과 상품품질에 대한 평판을 들어보도록 권유하는 방법을 추천함. 제3자인 인근 국가 바이어로부터 평판을 듣도록 하는 것이 수출기업이 직접 설득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임.

 

 ㅇ 때로는 바이어가 수입관세 절약을 위해 언더밸류된 인보이스를 요청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함. 만약 다른 바이어들도 모두 언더밸류해 수입할 때 우리 바이어만 정상가격으로 수입한다면 해당 바이어만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야 함.

 

 ㅇ 우크라이나로 수출할 때 항상 선편을 통해 직접 운송해 오데사나 키예프에서 통관하는 것뿐만 아니라 폴란드, 러시아, 독일 등 인근 제3국을 경유해 통관하는 것을 바이어가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함. 독일 항구부터 육로운송은 통관에 있어 보다 많은 융통성을 가질 수 있음.

 

 ㅇ 우크라이나 바이어들은 마케팅 비용 지원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임. 현지 마케팅 비용,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수출업체가 부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함. 그래야 바이어도 새로운 비즈니스에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임.(전시회 참가의 경우 50 : 50으로 비용을 분담한 사례가 있음.)

 

 ㅇ 한국에서 우크라이나로 이메일 교신, 팩스 교신, 전화통화 등으로는 한계가 있음. 직접 방문해 상담해야 바이어의 진정한 요구사항, 애로사항, 우려하는 사항 등이 무엇인지, 현지 시장상황이 어떠한지 파악할 수 있음.

  - 우크라이나는 통신사정이 열악하고 종종 정전도 발생하고 있어 이메일, 팩스, 전화 모두 이용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음. 국내기업이 이메일을 발송해도 수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며, 특히 중소규모 바이어의 경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짐.(심지어 키예프KBC는 바로 아래층에 입주한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메일이 들어오지 않거나 첨부가 누락된 채 이메일이 발송되는 경우가 수시로 발생함.)

 

 ㅇ 스페어부품 재고유지에 소요되는 비용을 분담하도록 함.

  - 상품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긴요한 부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바이어에게 바로 스페어부품을 공급해줘야 하며, 특히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바로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함. 이러한 스페어부품 적기공급을 위해서는 일정 수량을 현지에 보유하고 있어야 함. 수출업체는 어떤 부품의 교체수요가 많은지, 교체주기를 고려할 때 특정기간 보유해야 할 부품은 얼마나 되는지 등에 관한 정보를 바이어에 제공하는 한편 바이어가 재고를 보유하는 것에 대해 일부 외상 제공 등으로 관련 비용을 분담하는 것도 적극 검토 필요

 

 ㅇ 물품을 발송하기 전 바이어와 선적서류 작성에 대해 충분히 협의절차를 거쳐 확정작업을 마친 뒤 발송해야 바이어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지 않음. 공식적인 선적서류 작성은 도착 후 통관절차에서 각종 제품 인증 및 등록, 관세율 적용 등과 직접적으로 연계된다는 점뿐만 아니라 은행에서 대금 송금 시에도 제출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함.

 

 ㅇ 수출계약에 대한 사항은 보통 2개 국어로 작성

  - 국제비즈니스에서 계약서는 통상 우크라이나어 및 영어 2개 언어로 작성하는 것이 관례임. 하지만 우크라이나어와 다른 언어 간 충돌이나 분쟁이 생길 경우 우크라이나어로 작성된 내용이 우선 적용되므로 우크라이나어로 된 계약내용도 꼼꼼히 확인해야 함.

 

 ㅇ 샘플을 보낸다는 얘기도 없이 샘플을 발송해서는 안됨.

  - 샘플을 보낼 경우 사전에 바이어에게 샘플을 보낸다는 것을 알리고 구체적으로 언제쯤 보내야 할 지, 발송서류상 품목명은 어떻게 기재할지, 가격은 얼마로 정할지 등을 협의하는 것이 좋음. 어떤 경우에는 샘플가격보다 샘플 통관에 비용이 더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ㅇ 처음부터 믿을 수 없는 고객에게 후불(delay payment)제로 거래를 하면 안됨.

  - 대기업들을 제외하고 현지에서 중소규모의 기업들에 대한 정보는 기업들이 세금문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사유로 신고 및 공개를 꺼리기 때문에 불행히도 보험회사들도 정확한 정보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이 보통임. 결국 바이어에 대한 신용파악이 힘드므로 신용이 쌓일 때까지 후불은 지양할 필요가 있음.(특히 2008년 10월 IMF 구제금융사태 이후 수출대금 지불지연 또는 미수발생 급증함.)

 

 ㅇ 현지 정부와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고 접촉이 필요할 경우에도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음. 현지업체에서 납품 관련 뇌물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의를 받더라도 제의 자체를 거절하는 것이 좋음.

 

□ 시사점

 

 ㅇ 우크라이나는 전반적으로 구 소비에트공화국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필요 시 보완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이러한 사유로 한국이나 서유럽, 북미지역이나 동남아 등과는 다른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를 가졌지만 우리기업들은 '대부분의 개도국과 비슷하겠지'라는 막연한 추측만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음.

 

 ㅇ 우크라이나의 비즈니스 문화를 이해하고 사전에 적절한 준비한다면 실수를 피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

 

 

자료원 : 코트라 키예프KBC 자체 정리

◎신흥시장 토종기업의 성공 전략

1. 글로벌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동향

 

 □ 개도국에 대한 해외직접투자 비중, ‘03년부터 30% 상회

   ◦ ‘00년 18.9% → ‘03년 35.6% → ’04년 43.7%→ ‘07년 31.9%

 

 □ 신흥시장에서 글로벌기업과 토종기업간의 경쟁 가열

   ◦ 선진국 글로벌기업은 선진경영시스템, 브랜드 인지도, 풍부한 자본을 무기로 신흥시장

     진출 가속화

   ◦ 신흥시장 로컬기업들은 현지 시장에 맞는 유연한 경쟁전략 도입, 글로벌기업 벤치마킹

     을 통해 경쟁력 제고

 

2. 신흥시장 로컬 강자의 성공 전략

 

 □ 현지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

   ◦ 로컬기업은 현지 시장의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 강점 보유

    - (필리핀) Jollibee는 필리핀인 입맛에 맞는 햄버거 소스 개발

 

 □ 타겟시장의 재정립 및 틈새시장 개발

   ◦ 글로벌기업과의 직접적인 대결을 피하고 강점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거나 가격에 민감한

     중산층·서민층을 집중 공략

    - (대만) Cafe 85度는 테이크 아웃방식의 판매방식으로 커피값을 스타벅스 대비

      1/2수준으로 유지

 

 □ 시장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전개

   ◦ 현지 소비자와의 친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적극

     활용

    - (러시아) Coffee House는 레스토랑 분위기의 커피숍을 운영하며 흡연, 음주까지 허용

 

 □ 현지 소비자 밀착형 유통망의 구축

   ◦ 글로벌기업이 현대식 유통망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반면, 로컬기업은 수년 간에 걸쳐

     구축된 전통적 유통망까지 적극 활용

    - (인도) Amul은 배달원을 통해 신선우유를 공급하고 있어 현대식 매장만을 활용하는

      다국적 기업과 차별화

 

 □ 지속성장을 위해 역량강화에 투자 확대

   ◦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기업 수준의 경쟁역량 확보를 위해 선진 경영기업, 생산기술을

     벤치마킹하고 R&D, 시설투자를 확대

 

3. 시사점

 

 □ 로컬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틈새시장 개발

   ◦ 국내 소비자의 수요를 세밀히 파악하여 세분화된 니즈 충족

 

 □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새로운 고객 창출

   ◦ 글로벌기업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현지 문화에 기반한 고객과의 관계 구축

 

 □ 글로벌기업을 벤치마킹하되 자체 R&D 투자 필요

   ◦ 글로벌기업과의 경쟁과 학습을 통해 자생력 강화.   끝.

 

◎인도 노사관리 성공전략 10가지 코드

지경부, ‘인도 노사관리 성공전략 10가지 코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8일 -- 지식경제부 해외진출기업지원단은 한­인도간 CEPA가 조만간 공식 서명되면 우리기업의 인도에 대한 진출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인도시장에 진출하였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지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인도 노사관리 성공전략” 보고서를 29일 발표하였다.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도 역시 구조조정 회오리를 거치면서 새로운 노사관계가 정립되고 있으며, 지난 5월 총선에서 재집권한 인도정부는 복잡한 노동관련 법규에 대한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는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 문화와 제도로 인하여 인도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인도에 대한 자료수집과 현지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효과적인 인사관리 방책을 제시하였으며, 우리기업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성공전략 10가지를 강조하였다.

① 이력서 검증은 사실여부 검증을 철저히 하라

직원 채용시 이력서에 대한 진실성 검증은 기본, 상위 경력직 관리자의 경우 비정규 방문 면접*을 통한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야 함

* 비정규 방문 면접 : 기업의 HRM(Human Resourse Management) 담당자가 구직자의 일터를 직접 방문하여 근무태도를 체크하고 구직자와 대화를 나누어 인터뷰를 실시함. 기업체 입장에서 비용절감 및 시간단축, 근무자의 진실성 등을 테스트 하는 채용방식

② 근로계약 조건을 명확하게 문서화 하라

근로계약서 및 사내 규범, 단체근로협약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므로 최대한 계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되, 특히 해고에 관한 규정을 명확히 하여야 함

③ 관리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노사관리에 적극 활용하라

인도인 관리자 및 근로자의 계층별, 지역별, 종교별 특성을 파악하여 노사관리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④ 노사관리는 인사관리 전문 인도인 관리자에게 맡겨라

인도 현지 노사관리의 성공은 인사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 있는 인도 관리자의 채용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⑤ 근로자의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 마라

인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국가로 인도 근로자의 인격과 문화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 말고, 어려운 노사관리는 인도인에게 맡겨 효율적으로 대처하여야 함

⑥ 감성경영을 통하여 이직률을 낮추어라

인도 노사관리의 최대 난제인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근로자 가족에 대한 배려는 물론이고, 급여 외 복리후생에 대한 점진적인 개선 노력을 하여야 함

⑦ 근로자의 이직에 대비한 대체 인력을 같이 키워라

유사한 직무를 수행하는 대체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근로자 이직에 항시 대비하여 생산성 저하를 막아야 함

⑧ 노사분규 해결을 뒤로 미루지 마라

노사분규를 감추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해결하여야 하며, 폭탄 돌리기식 대처는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됨

⑨ 제도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대응하라

인도 고용관련 노동법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중앙정부와 주정부의 방침을 비교하여 적절히 대응하여야 함

⑩ 근로자 우대제도를 이해하고, 절세전략을 마련하라

인도의 근로자 이익보호와 우대제도를 이해하고, 인도의 소득세·법인세· 부가급부세 등 조세제도를 활용한 절세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보다 상세한 내용은 국가 해외진출 포털 사이트인 ‘해외진출정보시스템(www.ois.go.kr)'(해외투자정보>전문자료)에들어가면 원문인 “인도 노사관리 성공전략”을 볼 수 있다.

※ 해외진출기업지원단은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상담·컨설팅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2007년 10월에 설립된 지경부 소속의 민관합동 조직으로,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13번지(KOTRA 1층)에 위치하며, 대표전화는 02-3460-7470이다.
출처: 지식경제부
홈페이지: http://www.mke.go.kr

◎일본, 발기부전치료제 유사성분 함유 제품 주의

일본, 발기부전치료제 유사성분 함유 제품 주의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8일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쿄콘겐(强根’源)‘ 제품 등 일본의 6개 유사 건강식품에 발기부전치료제 유사성분인 아미노타다라필, 타다라필 등이 함유되어 섭취 시 두통, 소화불량,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구매·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쿄콘겐(強根源,Kyo-kon-gen), 라오우(羅王,RAOU), 맨업(メンアップ, Menup), 라쿠타츄소우캅셀(楽多虫草カプセル), 남성DNA(男性DNA), 허브비아그라(ハーブバイアグラ)

동 제품 들은 최근 일본의 치바현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된 제품들로 국내에는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았다.

식약청은 해당제품의 인터넷 판매를 차단하고, 여행객 휴대품, 국제우편물에 대한 관리강화를 관세청 등에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 http://www.kfda.go.kr

◎휴폐업 소상공인 금융채무불이행자 전락 예방책 마련

휴폐업 소상공인 금융채무불이행자 전락 예방책 마련
(대전=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6일 --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소상공인이 휴폐업을 하면 지원받은 정책자금을 즉시에 일시상환하였던 것을 유예하는 조치를 8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많은 소상공인이 일시 상환에 따른 압박에서 벗어나 사업재개와 재창업이 용이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은 휴·폐업을 하면 지원받은 정책자금을 일시에 상환하여야 함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이 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고리사채자금을 이용하거나 대출 잔액을 일시에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기도 했었다.

이번 조치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영업실적이 저조한 데다가 휴업하더라도 몇 달 후 사업을 재개하거나 재창업을 반복하는 소상공업의 특성을 반영하였다.

(예) 삼계탕 전문식당을 하다가 조류독감 성행시 휴업했다가 몇 달후 조류독감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사업을 재개해야 하는데, 정책자금 지원받은 이유로 자금을 일시 상환하여 사업재개 기회가 박탈

더불어, 지자체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이 타 지자체로 이전하더라도 상환 완료시까지 회수를 유예하여 이번 조치에 지자체도 동참하였다.

종전에는 A도에서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 B도로 이전하면 A도에 전액 상환하여야 했으나 이번 조치로 지역이전 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조치로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43만개)의 약 12%에 달하는 5만여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며, 정책자금외에도 시중은행은 물론 신협, 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기관도 자발적으로 자체자금으로 대출한 소상공인에게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 수혜 폭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http://www.smba.go.kr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분만의 아픔 Labo Pains

 

헐리웃 사고뭉치인 그녀가 떳다.

린제이로한 아역배우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된 그녀가 영화속에서는 정상적인

배역을 소화하지만 실제의 일상 생활 속에서는 한마디로 사고뭉치이다.

 

상습적 마약, 애주가이자 도벽도 그녀의 특기라면 특기이다.

얼마전 외신에 따르면 그녀는 광고모델 사진을 찍을때마다 마음에 드는 협찬들을 계속해서

슬~~쩍 한다는 소문과 진실이 난무하다. 아무튼 그녀는 사고뭉치 임에는 사실이지만~

영화속 자신의 배역에 대해서는 아주 잘 소화하기에 귀여운 악녀라고 해야할까?

 

2009년 미국에서 개봉한 Labo Pains 문제의 영화로 떠올랐다.

이름값을 하는 그녀지만 이번 영화는 한국에서 외면을 당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다.

본 영화가 아직 국내 비디오샵에는 있지 않는것 같지만, 비디오로 봐줄만한 영화라는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영화분류는 로맨스이며, 그녀가 맡은 역활은 이른바 '소녀가장'이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을 위해 본인이 싫던 좋던 의무적이자 무조건 다녀야만 하는 회사에서

그녀는 그녀의 말실수 회사 사장의 뒷담화를 여자화장실에서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과 얘기를

하던 중 건너편 남자화장실에서 본인을 험담하는 이야기를 듣는 사장이 화가나 자신의 사무실로

그녀를 부르게된다. 그녀는 사장한테 '해고'하라는 말을 듣지만, 거짓말로 임신했다는 핑계로

교묘하게 해고를 피하게 된다. 이때부터 그녀의 거짓말로 인한 행동이 시작된다.

 

영화에서는 계속되는 거짓말들 속에 그녀의 착한 본성을 드러내려고 애를 쓴다. 그러면서

하루 하루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녀는 서서히 착한 사람으로 교화되 가는데......

이 영화에서 로한의 남자친구로 한국계 배우 아론유가 나오는데... 뭐랄까? 아론유의 배역은

조조연에 가깝게 비쳐지며, 실제로 몇장면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수영장에서 거짓 임심한

그녀를 수영장 안으로 밀쳐버리는 철없고 매너없는 개망니처럼 아주 우습게 배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