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8일 목요일

◎전남도, 中企 제품 해외규격인증 확대로 수출경쟁력 높인다

전남도, 中企 제품 해외규격인증 확대로 수출경쟁력 높인다
(무안=뉴스와이어) 2008년02월27일--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규격인증 확대로 수출경쟁력 높인다.’

전라남도가 중소기업들의 제품 품질을 향상시켜 비관세 기술장벽을 해소하는 등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체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제품을 생산하고도,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품질인증이 없어 수출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1개 업체를 시작으로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을 추진, 2006년 18개 업체, 2007년 113개 업체를 지원했다.

이중 2005~2006년 지원한 25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96%가 이 사업에 만족하고 있으며, 84%가 자사제품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답변하는 등 조사대상 업체 전체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인증업체의 매출액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2005년 인증을 획득한 11개 업체중 지난해까지 인증을 보유한 9개 업체의 수출 매출총량은 2005년 253억원으이었던 것이 2006년 312억으로 23.3%, 2007년 447억여원으로 무려 43.1%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2010년까지 330억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0-330프로젝트’를 수립, 신규 수출업체, 벤처기업, 소규모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주요 수출국가였던 중국(50.4%), 일본(12.3%), 싱가폴(7.7%), 미국(4.4%) 등으로의 수출에 필요한 인증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또 수출국가 다변화를 위해 유럽인증(CE), 캐나다인증(CSA) FDA(미국식품의약안정청 검사기준)등 76종을 지원하고, 자체적인 해외시장 개척계획, 이미 지원받은 인증에 대한 성과 및 사후관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사업에 나선다.

인증 획득비는 인증 종류와 업체별 수출능력 및 친환경제품 사용업체에 따라 품목당 90만~830만원을 정액 지원하되, 신청업체 수에 따라 임의 조정해 지원한다.

최동호 전남도 통상수출과장은 “FTA(자유무역협정)협상 확대에 따른 무한경쟁 시대를 대비해 지역 우수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생산과 유통, 수출품에 대한 품질인증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은 본사나 공장이 전남도내에 있는 업체로 2007년 연간수출액이 5백만달러 이하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오는 3월 11일까지 도에 접수해야 하며, 신청에 필요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공고 및 전라남도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 공지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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