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못보셨 분들에게만 추천해드리는 기막힌 제목의 로맨틱코메디 한편을 소개합니다.
저도 정말이지 이 영화가 개봉되었는지 조차도 몰랐을 정도이고, 못봤다면 정말이지 후회할
영화이기에 이렇게 과감하게 포스팅을 하므로써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자 합니다.
한글 제목으로 정말이지 기막힌 작명에 이끌려 본 것인데 [결혼하고도 싱글로 사는법]
정말이지 땡기는 제목으로 인하여 아니볼수 없었던 영화에 내용 구성 또한 잘 짜여져 있으며,
더불어 웃음까지 선물해주는 친절한 센스에 참으로 경의를 표하는 작품되겠다^^
한글 제목으로 봐서는 유부남, 유부녀의 로망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나만의 생각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제목을 보고 영화를 선택할때의 심정이 왠지 공감이 가면서 많이 땡긴건 사실이다.
나의 선입견 중에 '프랑스 영화'하면 로맨틱 코메디에서는 약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선입견 때문일까? 프랑스 영화에는 잘 손이 가지않는다고 할 수 있다.
내가 프랑스 영화를 보게된 것은 지금으로 부터 20여년 전 '소피마르소' 주연 [유콜잇러브]를
본 이후부터 뜨문 뜨문 국내의 화제작을 보기 시작했고 [그린카드], [라빠르망],[택시]등을
봐왔고 이 외에도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 다수의 영화들을 감상했지만 프랑스어의 친밀함을
느끼지 못하고 영어에 길들여진 나 로썬 프랑스 영화하면 왠지 선택을 하지 않았던 이유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본 영화의 영어제목은 [Rent a wife]이다. '아내를 빌리다'인데, 만약 아내를 빌릴 수 있다면...
꼭~ 한번 빌려고픈 마음이 간절하다^^ (너무 들이덴건가?)
사람들은 쉽게들 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결혼은 해도 후회, 않해도 후회'라고 하는데
이왕이면 해보고 나서 후회하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하고 조금더 추가한다면 후회하지
않게 잘 살도록 비상한 노력으로 가정에 충실 / 아내에게 충성하는 길이 최선의 방법?이다.
1남 5녀의 가정에서 중간쯤에 태어나 여자형제가 많다보니 남자로써 본인의 주장을 내세우기가
힘들고 성인이 되어서도 역시나 엄마와 여자 형제들에게 짖눌려 살게되는데 이 집안의 특징이
있다면 아버지가 돌아가지 전까지 생전에 아버지께서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G7'이라는
가정내의 가족평화 위원회를 자체적으로 설립하고 본인과 아내와 성인이 된 자녀 5명과 함께
식탁에 앉아서 가정내의 여러가지 현안들을 'G7' 구성원에게 물어보고 찬성과 반대의 다수결
원칙으로 의제들을 해결하는 독특한 원칙을 만들었다. 이들의 현안과제들 중 하나를 엿본다면
우유 하나를 선택해서 가족전체가 먹는것에 관하여도 회의 구성원이 모여 찬성/반대로 표결
처리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지고 자연스레 의장은 어머니한테로 넘겨져 그 명맥을 유지하는데
그러던 어느날 이 집안의 유일한 남자인 아들이자 동생이자 오빠가 결혼을 하겠다고 여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선보이면서 엄마와 여자 형제들 모두에게 반대표를 받고 이 집안의 장남은 깊은
시름과 '여친 반대' 충격에 의해서 여친을 사귀되 원나잇스탠드만 즐기게되고 결혼 생각없이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 40을 훌쩍 넘겨 이젠 엄마와 여자 형제들이 본인을 귀찮아해서
제발 결혼하라는 성화와 형제들이 어떻게해서든 결혼시키려 본인들의 싱글 여성들을 소개팅
시켜주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벌이게 된다. (줄거리는 요기까지만...)
본 영화에 대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네티즌 평점도 좋게나오고
코멘트도 좋게 나와 있다. (추천51 : 별로3)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아마도 웹하드 쪽에 영화가 올려져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찾아서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 웹하드 리스트는 오른쪽=>에 있으니 굳이 힘들게 찾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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