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5일 금요일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프로그램' 확정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프로그램' 확정
(부산=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05일 08시48분--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기간(10월2일~10월10일) 중 상영될 '특별기획프로그램(Special Programin Focus)'을 확정했다.

올해 '특별기획프로그램(Special Program in Focus)'에서는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처럼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슈퍼히어로들을 만나보는 [아시아의 슈퍼히어로]를 비롯해 현재 아시아 장편 애니메이션의 흐름과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애니아시아 ! : 아시아 장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약3]과 [아시아 감독들의 뮤직비디오], [2008 아시아의 옴니버스 영화]를 준비했다.

또 지난해 칸영화제의 주요 부문상을 석권한 루마니아 영화를 재발견할 수 있는 [루마니아 뉴웨이브]를 마련했고 [타비아니 형제 회고전]을 통해 르네상스 미술을 영화 속에 삽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탈리아 현대사의 첨예한 이슈들을 독특한 화법으로 탐구해온 거장 타비아니 형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슈퍼히어로(Superheroes in Asia)는 총 11편에 이르는 아시아 슈퍼히어로들의 활약을 통해, 서구에서 유입된 슈퍼히어로라는 장르가 아시아 각국의 역사, 정치, 문화, 사회적 맥락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 자국의 슈퍼히어로로 변형되었는지 살펴보게 된다.

아시아 슈퍼히어로는 아시아 각국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슈퍼히어로들을 통해 지구의 평화뿐 아니라 아시아의 근대화 과정을 가늠할 수 있는 단서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비아니 형제 회고전'은 1960-70년대를 거치면서 '리소르지멘토'와 '파시즘'이라는 이탈리아 현대사의 첨예한 쟁점들을 독특한 화법으로 꾸준히 탐구해온 거장들인 타비아니 형제들의 작품인 <파드레 파드로네>(1977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국제비평가상(FIPRESCI Prize))에서부터 <로렌조의 밤>(1982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카오스>(1984) 및 최신작 <종달새 농장>(2007)에 이르기까지 미학적 통일성이 돋보이는 총 8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루마니아 뉴웨이브 특별 프로그램은 루마니아 뉴웨이브를 이끄는 대표 감독들의 초기작과 올해 공개된 신인들의 놀라운 데뷔작들을 통해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먼 나라 루마니아 영화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특별기획 프로그램 Special Program in Focus

■ 아시아의 슈퍼히어로(Superheroes in Asia)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집중하다 보면, '슈퍼맨'과 '스파이더맨'이야말로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슈퍼히어로처럼 느껴지지만, 아시아 각국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슈퍼히어로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악의 무리와 싸우고 있다. 총 11편에 이르는 아시아 슈퍼히어로들의 활약을 통해, 서구에서 유입된 슈퍼히어로라는 장르가 아시아 각국의 역사, 정치, 문화, 사회적 맥락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 자국의 슈퍼히어로로 변형되었는지 살펴보게 된다. 아시아 슈퍼히어로는 지구의 평화뿐 아니라 아시아의 근대화 과정을 가늠할 수 있는 단서도 제공할 것이다.

■ 루마니아 뉴웨이브(Romanian New Wave)

최근 몇 년간 전세계 영화계는 루마니아의 젊은 감독들에게 주목해왔다. 특히 루마니아 영화가 2007년 칸영화제의 주요 부문상을 석권하면서 그 관심은 정점에 달했다. 이들은 이전 세대의 영화적 전통을 거부하고 새로운 스타일과 서사구조를 선보이며 평단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였으며, 앞으로 그들이 이루어낼 성과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이 특별기획프로그램은 루마니아 뉴웨이브를 이끄는 대표 감독들의 초기작과 올해 공개된 신인들의 놀라운 데뷔작들을 통해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먼 나라 루마니아 영화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타비아니 형제 회고전(Retrospective on Taviani Brothers)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특별기획프로그램 중 하나로 '타비아니 형제 회고전'을 준비했다. 파올로와 비토리오 타비아니 형제는 로셀리니로 대표되는 네오리얼리즘에서 자양분을 취한 이래, 1960-70년대를 거치면서 '리소르지멘토'와 '파시즘'이라는 이탈리아 현대사의 첨예한 쟁점들을 독특한 화법으로 꾸준히 탐구해온 거장들이다. 동생 파올로 타비아니와 부인이자 거의 전작에서 의상을 담당한 리나 넬리 타비아니의 아시아 첫 방문으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형제의 유토피아니즘에 대한 수정적 인식을 드러내는 <파드레 파드로네>(1977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국제비평가상(FIPRESCI Prize))에서부터 <로렌조의 밤>(1982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카오스>(1984) 및 최신작 <종달새 농장>(2007)에 이르기까지 미학적 통일성이 돋보이는 총 8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 애니아시아 ! : 아시아 장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약3

(Ani Asia!: A Leap of Asian Feature Animation 3)

지난 2006년에 이어 '애니아시아 ! : 아시아 장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약' 세번째 시리즈이다. 21세기 들어 아시아 각국에 불기 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 붐은 아직 어린이 애니메이션에 치중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국 고유의 전통 문화와 결합된 소재와 스타일을 도입한 시도는 여타 지역의 애니메이션과 차별화 된 정체성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특히 태국, 필리핀,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등 동남 아시아의 장편 애니메이션의 도약이 눈에 두드러진다. 아울러, 총 9편의 초청작들은 현재 아시아의 장편 애니메이션의 흐름과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아시아 감독들의 뮤직비디오(Music Videos by Asian Film Direcrors)

많은 아시아의 영화감독들이 인접 예술분야에 대한 관심, 혹은 영상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도전, 또는 제작비 조달을 목적으로 뮤직 비디오 연출에 도전을 해왔다. 그들의 뮤직 비디오는 기존의 뮤직 비디오 연출자들과는 다른 색깔의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들의 실험과 도전을 한자리에 모아서 상영한다. 위시트 사사나티앙, 펜엑 라타나루앙, 호유항, 야스민 아흐마드, 야마시다 노부히로 등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 진 감독들의 작품에서부터 에드윈, 아우라에우스 솔리토 등 떠오르는 유망한 감독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와 스타일의 영화감독들이 만든 뮤직 비디오가 선을 보인다.

■ 2008 아시아의 옴니버스 영화(2008 Asian Omnibus Collection)

최근 전세계적으로 옴니버스 영화 제작이 붐을 이루고 있는데, 아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다양한 주제와 감독들의 스타일을 한 자리에 모은 옴니버스 영화는 영화문화의 다양화에도 기여하는 바 크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하는 '2008 아시아의 옴니버스 영화'는 그러한 성과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주제 또한 다양해서 여성, 인권, 공포, 사랑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또한, 최양일, 사카모토 준지, 이상일, 니아 디나타, 리투파르노 고쉬, 용유스 통큰턴 등현재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감독들이 옴니버스 영화 제작에 대거 참여해서 아시아영화의 현주소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이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옮긴곳 : 경제를 읽어라!! 미래가 보인다.                  노가다구인/구직 = 노가더넷

댓글 2개:

  1. 저희 홈그라운드에서 하는 영화제네요.ㅎㅎ

    막상 부산에 살면서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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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룡 - 2008/09/07 02:10
    말룡님 부산이 홈그라운 이셨군요^^

    영화제 한번 참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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