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7일 목요일

누나야,여보할래?<42>-기다림




헤어진 그에게 전화가 올 것이라곤
상상하지도 않았는데..
왠지 아쉬움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는
미안하게도 제겐 이미 다가오지 않더라고요.

제가 드디어 7년 사귀던 그를 찬
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도 Z와 그렇게 연락 안하고 지난 적이 없었는데..
저희에게도 이런 시간이 올거라 생각지 못했는데 말이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길게만 느껴졌어요.
시간이 멈춘것 같았죠.

야속하고,
밉고,
그러면서 또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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