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7일 목요일

누나야,여보할래?<15>-7년이란 세월동안





 

연하의 Z를 만나기전,

처음엔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잘해주던 '그'들이
딱 6개월이 지나면 소홀해졌으니까요.
반복되다보니 그 남자나 이 남자나 뭐 비슷비슷하려니..
하는 불신이 생겼구요.

7년간 사귀던 그와는
한때 무척이나 사랑한다고 생각하던 시간이 있었고,
그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고 싶었지만
영원히 소중한 사랑으로 연결되지는 않더라고요.
모든 연인이 저같은 마음일 수는 없지만

그렇게 다
사랑은 지나가고,
오래 사귄 사람과 남은 정으로 결혼도 하게 되는 거겠거니..
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Z에게 끌리는 마음도 애써 부정을 했던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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