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결혼식날 신랑을 도와준 친구도 여자친구였드랬죠.ㅎㅎ 지금이야 내 사람이니 속편하게 웃지만 여자친구가 워낙에 많더라고요. 사실 기분 별로 잖아요. 저보다 어리고 예쁜 그녀들인데 Z님이 바랑둥이인건 아닐까 의심도 했었는데 워낙에 일편단심으로 저한테 잘했던 그라 의심이 오래가진 않았지만 내가 아니라고 해도 사실 친구였다가 애인도 되고 저희도 누나였다 애인이 됐으니 내 남잔 내가 지켜야지 싶었거든요. 마음 떠나면 떠난 마음 다시 잡을 수 없고 마음만 불안했지 별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공개하자니 직장에서 소문만 생길게 뻔하고 (직장 내에서 공개 연인이 되고 난 뒤 만에 하나 사귀다 깨지고 나면 여자는 그 직장 다니기 힘든게 우리 현실이자나요.) Z님이랑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시작한 사랑이래도 그의 빈번한 여자친구들의 출현. 참 압박되더라고요. 진퇴양난이었죠.^^;; 근데 Z님은 저 외에 다른 여자친구들은 절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이성의 감정이 생기질 않는다는 거에요. 정말 그럴수 있을까 불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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