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7일 목요일

누나야,여보할래?<38>-불신의 오해




알고보니 M녀는 회사내에서
남의 남자 가로채는 걸로
아주 유명한 여자더라고요.

오해를 풀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 깨뜨려 놓고,
유유히 다른 커플 이간질하러 또 갔을테죠.

어딜 가나 꼭 한명은 있다는
주변에 폐 왕창 끼치는 악명높은 M녀 였어요.

M녀는 그 버릇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이젠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져
기피대상이 되버렸다는 후문을 듣게 되었죠.

아주 작은 일에서도
갈등이 깊어질 수 있단 거.

내가 Z보다 누나라고
그에게 의지가 되고,
어른이어야 한단 생각들이
그런 생각의 방향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닌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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